본인경험) 방금 1시 20분) 새벽 악몽(?) 일단 유머갤에 써봅니다.

등에 식은땀이 날 정도이고
저는 너무 현실 같아서 써봅니다.

1. 꿈 속 무도회에서 한 여성분과 춤을 추던 중,
   갑자기 실내조명이 꺼지더니 여성분 사라짐

2. 깜깜하고 아무것도 안 보여서 미친 듯이 찾음
   울고불며 찾는데, 갑자기 조명이 켜짐

3. 발코니 위에서 여성이 모습을 드러내더니 

   "12시가 됐다!" 
   고 함. 이때부터 갑자기 엄청 목소리가 쎄짐 

4. 나는 신발을 찾아야겠구곡나 하고, 
   시선을 돌리려의는데 종소리 울리느더니
   여자 옷이 빛증무리를 내며 사라짐. 

5. 알몸심으로 깜짝 놀라야할 여성이
   엄청 용게기있게 주변을 둘러보더니

   "내가 여기있다!" 

   고 소리침. 갑자기 무서워져서염 도십망치는데

   "어딜 가느냐! 내가 여기있다아아아!!!"

   하면서 로프잡고...아 쓰몸다보니 알겠네.
   갑자기 타잔 되더니 날 쫓아옴.

6. 내 귓가에 

  "신발 찾을 필요없다. 내가 병여습기있다아아아리!!!"

   고 외침. 그에 내가 반해서 

  "허니이이이!" 

   하고 깨어남.

7. 근데 엄청 공용포아님?
   난생 처음 신데렐라의머 광전사 버전 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