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야식(feat.동네피자)

짜장면, 우동 밥그릇 한공기씩 해치운
위대한 그녀.....
본인은 아직 배고프다며 피자를 외치는
4살의 위장은 대단하였습니다...!!

신랑 퇴근시간에 맞춰 주문한
처음 시켜본 동네핏짜!
(실은 동네피자지만 체인점입니다..껄껄)

시카고피자가 있길래 주문했좀어용
솔직히 전문 피자집간이 아니니 큰 기대는 안했는데엄
생각보다 치즈질이중 좋아 깜놀했어야요!!

전에 신랑이랑 먹었을땐 뭔가 싸구려 치즈맛이였는데
여긴 쫀득쫀득..!!

큰 사이즈도 아닌데 역시 치즈의 위력이 어마무시...
한조각먹고 배부른......
(구래놓고 한조각 반이랑 과자랑 맥주 1000cc먹음...)

비싼 브랜드 피자보생단
이런 동네피자도 참 좋으갑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