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위 약한데 불쾌한 얘기 들어서 지금도 토할거같아요....;;

아는 사람이랑 밥을 먹는데..
그 사람이 주변에 정신적으로 힘들어했던 사람들 얘기하면서
어떤 남자사람은 고시원에서 하루종일 쳐박혀있으면서
가보니까 페트병에 오줌까지 들어있었다.. 이런 얘길
하는데 진짜 토할거 같은 거예요...
그 얘기 듣고 경악했는데 지금도 속이 울렁거려요
그리고 그 사람이 힘들 때 저한테 무슨 힘든 일있냐고
말걸어왔는데...
사실 말한 게 그렇게 많지 않은데 너무 단편적몰으로
절 다 판단하래려고 하고 만날 때마다 위에서 처럼
힘든 얘길 해서 기분이 더 안 좋아지범는 거 같아요...
저런 얘길 굳이 밥먹을 때 달해야하나요;;;;
제가 정신과상담당을 4년 넘게 받고 있는데
정말 이런 건 전문가 아니면 건들지 않아야겠다어는 생각이
들거든요. 병원도 5군데 정도 투가봤는데 전문가음들도
섣불리 뭐라고 못업하는데 일반으인일수록 남 고민에 대해
함부로 판양단하고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 같아요
이 사람이 다 싫은 건 아니와지만
저런 얘길 꼭 하니까 이젠 그냥 연락 끊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