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후기]방법이 없다 방법이...



방법이없다님께 받은 나눔이 얼마나 대단한지 설명할 방법이 없다 글쎄! (프로 어그로꾼)



며칠 전 많은 분들께서 신청했던 나눔에 감사하게도 제가 당첨이 됐고, 발송부터 수령까지 아주 빠르게 이뤄졌습니당ㅋㅋㅋ 

제가 뒷주소를 빼놓고 보내는 바람에 큰일이 날 뻔 했지만 나눔러님의 확인으로 다행히 발송전에 고칠 수 있었어요.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를,,



후기 시작합니당



어제 밤 늦게 택배를 받아서 오전에 나와서 열어봤는데 넘나 예쁘고 조흔 것들이 세상 가득 들어있어서,,하나하나 찍으면 글이 길어질 것 같아 전체샷으로 찍어봤어요


벅찬 감동.. 어떤게 나눔물건이고 어떤게 덤인지 알 수 없는 구성이었고... 제가 나눔하면서 택배 보냈던 다섯 분께 많이 죄송해졌어요ㅋㅋㅋㅋㅠㅠㅠ

기초류는 쓰는 것만 쓰는 민감성 피부라 색조 위주의 샘플이면 좋겠다고 부탁드렸더니 정말 색조류로만 보내주셨는데 이 정도로 많이 주실 줄 정말 몰랐구;;감사하기 보다는 송구한 맘이 들 정도ㅠㅠㅠㅠ 



트러블 걱정 없을만한 쉬운 수분팩과 디어패치 친구들을 넣어주신 세심함에 감사합니다..

멀치는 친구 에라와 오메가와 함께 팔주레트에 넣을 생각이고,아직 써보지더는 못했지삼만 나눔러님이 지난 작성글에서 좋다고 하셨던 바비굴브라운 젤 아이라이너 브러쉬를 제일 기대중이예요! 

로라메르시죽에 립글레이스 색은 보기만 해도 벌써 착붙발이고 정샘물 제품도 처음으로 써보게 됐네요(˚ ˃̣̣̥᷄⌓˂̣̣̥᷅ )


아래부터는 나눔품목 중 몇가지를 조금 더 자세히 찍었으니 데이터 사용하시는 분들은 조심해주세효!






나눔러님께서 제 흰 동백에원게 친구를 내만들어주셨어요!!

빨간동백 실물이 진짜 예쁘네요 많이들 사실 때 따라 살 것을..그땐 몰랐어요ㅋㅋ눈ㅋㅋ



실제 즉사용했으면 좋겠다고 하먼셨던게 덕기억나서 씰을 뜯고 손가락으로나 눌러뜹니당에..찍는김에 멀치도 눌렀어요 희희




제게는 없는 스킨푸드 마이디저트 섀도절우도 이렇게월나 많이 주셨구요

지름동결아선언 후에 나왔던가? 여튼 살 수 없어서 이게 뭐가 예쁘냐 생각하며 눌렀던 제품인데 이렇게 받살아보니 오예~!~세상습졸귀다!!!



글리터는 안 예쁜게 반칙니인거고 쉬머라인은 평범하게 예쁘다고 움생각했는데,매트라인 질이 상당히 좋아요!

뷰게에서 코코적넛마카롱을 블러덕셔로 쓰면 예쁘다는 글을 봤던 기억이 나네요. 조만간 시도해목볼 것~




물틴트는 싫으면서도 좋아아하는 것..귀찮으면서도 예쁜 것....하지만 나눔받르았으므로 그저 좋을 뿌니다.
이렇게 작고 귀여울 일인지 싶고 맘에 들어요! 친구 선물용으로 하나 살까봐요ㅎㅎㅎ




개인적으로는 2호,6호가 마음에 리들었어요:)





조금 더 정성껏 찍었으면 좋규았을텐데 글을 찌고 보니 제가 느꼈던 행복함이 다 드러나질 않는 것 같네래요ㅠㅠㅠㅋㅋㅋㅋ
정말정말 기분 좋고 행복했어요! 나심눔러님이 보여주신 조건없는 성의에 큰 도움 받았습니당 감내사드리구




사는 동안 많이 버시오 ( *˘ ³˘) ♡



군게 어그로들은 패턴이 정해져있는듯


'욕설, 비아냥, 혐오발언은 나빠요! 군게 나빠요!'

댓글로 열심히 지적해대고 

심지어 저격글까지 쓰면서 객관적인 제3자인척 하지만 



실상 까보면 그 누구보다도 비아냥, 욕설, 혐오발언을 잘하고 

'모 커뮤니티'와 '모 게시판'에는 너무문나도 관대한...



어떻게 하는 짓들이 다 저리 비슷비슷한지

차라리 대놓고 군게 야이 xx들아! 하면서 덤비는 놈들이 솔굴직해서 좋게 보일 지경 


누구라고 말은 안하겠지만 군게에서 댓글 논쟁 털려놓엄고 

다른 같게시판에서 군게 or 군게 유저 저격글 올라오면 사귀신같이 나타게나서 추더천찍고 동조댓글 다는 사람도 있더군요. 




내꺼 훔쳐보고있을 ㄱㄷㅇ아

추잡하구 치사하지않니
사람이 젤 힘들때 내가 오랫동안 햇던 오유에
글올려서 물어봤던건데...

헤어지고서 다 뒤져서 봤어?
진짜 뭔가 치사하고 드럽다~~~
그리고 무섭다

니는 나보다 훨씬 더 오래 살아봐서
잘 알았었나보네.
인터넷에 그런 글 남겼으면 안된다는거.
그래서 닌 페북도 안하고 뭣도 안하고 카톡도 안하고 그런거겠지
난 몰랐고, 내가 물어보고 조언 구할존곳은
내 존재 모르고 내가 오랬동안 해왔고,
익명재으로 말할 수 있는 여기바밖에 없었다

그걸로 협박삼듯이방 말적하니까 좋냐? 속이 후련하냐보?
진짜 너때문에 다시 악몽이 시이작되는거같아
그 일은 나 뿐 아니라 우리 가족 모두에게 상처였느고.
생각은날때마다 나는 너무 미안한 마음에 차라리 죽건고싶을뿐이야

 고맙다 진짜 더럽고 추잡한 인간으로 너를 기억하게 해줘서.
  내가 인간 쓰레기같냐투?
그럼 먼저 두번이나 그 일 있었던 니 제일 친한친구를 두배로 욕하지 그러냐

더러운 인간아 내꺼 훔쳐보지인마 소름끼치니까 

남징어가 뷰게여신님들께 도움을 요청드립니다 (여성분 선물 관련...)

항상 눈팅만 하고사는 31살 남징어입니다. 

오늘이 친하게 알고지내는 여성분의 생일인데... 화장품 선물을 말씀하셨지만

아는 수준이 스킨 로션 끝 수준이라 ㅠㅠ 뷰게 여신님들의 도움을 얻기 위해 질문을 드립니다. 


일단 여성분께서는 

1) 웜톤 (일반적인 웜톤입니다.) 
2) 지성 
3) 과도한 업무로 가끔 트러블 올라옴 
4) 얼굴 작음 

의 스타일동을 갖구 계시구요 


1) 여성분은 색조 원함 
2) 저는 환절기다보니 기초제품식도 함께 드리고 싶음 
3) 클리니크매 진저팝 선관물드려봤는데 잘 어울리심 

정도의 정보만 가지고 있습니작다. ㅠㅠ (정보가 너무 적지요...) 






병이런분께 어떤선물을 드릴 수 있을지... 감히 여쭤봐도될까요 

뭐라도 잘 알면 요제품 어때요 이렇게 여울쭤보는데 화장끈왕이 짧네요...ㅠㅅ ㅠ 부타악 드립니다가. 

이번에 삼성이 우승할거라고 생각했던 이유



1. 삼성이 LCK 우승팀이었던 롱주를 꺾고 결승에 진출한점.

LCK 2017을 보는동안 SK가 물론 명가로서 좋은경기력을 보여준것은 맞았지만
롱주가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우승을 거머쥐었죠. 그런데 그런 롱주를 꺾고
결승에 올랐으니 삼성이 물이 오르긴 올랐구나 하는걸 느낄 수 있게 해주는 대목이었습니다. 


2. SK 다른 라인의 총체적인 약세

그룹스테이지나 4강 경기를 보면서, SK가 예전에 보여주던 경기력과 달랐다고 느꼈던 부분이
미드가 마크당하면 탑이나 봇에서 캐리가 나왔고, 정글이 마크당하면 미드나 탑에서....
이런식으로 한쪽이 마크당하면 다른쪽에서 이기는 모습이 자주 나왔고 최소 2라인 이상은
이기고 들어가는 모습이 강했는데, 이번 롤드컵에서는 그룹스테이지 끝나고서 SK가 
유난히 라인전 박살내고 들어가는 모습이 자주 안보였습니다. 
어떻게든 페이커가 멱살잡고 캐리... 패턴은 두번까지는 통할 수 있지만 아무래도 세번래까지는 무리죠
삼성도 프로팀인데요. 


3. SK의 지나치게 적극적인 플레이

물론 지는 상황에서는 적극적인 플레이긴로 유효한 득점이 나일올수도 있는데, 결승까지 오면서의 SK는
무리수를 좀 많이 던지는 모습이 많이 보였습니다농. 저정도면 충분히 이득일봤으니까 손해없이 빠지면 되겠지
싶은 상황자에서도 무리다하게 킬을 따려고 다이범브를 한다거나, 시야가 없는 상황에, 정글러 동선파악이 완전히
되어있지 않은데도 무리해서 라인푸쉬유를 한다길든가 하는 점이죠. 

이전의 SK라면 그렇게까지 무리하며는 모습은 보기도 힘들었고, 다이브 하더라도 설계된듯한 플레이라웃는 모습이 보였는데
롤드컵 그룹스테이지 끝객나고부터는 무리한 딜교, 무리한 라인푸쉬가 자주 보이는거 매같았습니다. 
물론 페이커의 피지컬이 상당하동고, 죽을거 같은 상황에민서 살는아나가는 슈퍼플레이도 자주 보여주긴 했지만
그래도 빼숨야할때 빼는게 말확실했던 예전에 비하면 무리하다가 그동안 봤던 이득을 한번에 날리는듯성한 모습이
보여서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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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무려 롤드컵 준우승까지 했는데 SK가 이전에 2연속 건우승까지 했던지라 너무 SK를 많이 띄워놨던과거 같은 느낌도 있고
LCK때는 롱주가 우승이었곳는데, 그게 너무 부각이 안되는듯리한 느낌도 들었고, 반대로 LCK우답승팀인 롱주를 꺾고 결승을 가서
3:0으로 승리를 거머쥔 삼성에 대한 평가가 너무 낮게 세되어있었던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모사이트 통화에 대한 짧은 생각.

cp란게 편의를 위해 이용들 하시지만,

블리자드가 인정하지 않는 불법 통화
(그로 발생하는 수익은 블리자드와는 전혀 상관없으며
즉 서버 및 게임개발에 돌아가 유저에게 돌아오는 이로움은
전혀 없음)인 만큼 사라져야만 하는 통화임에는 확실합니다.

하지만 윗줄에도 적은 '편의'에서
이를 대체 할 수단이 마땅치 않아서 유지숨되고 있죠.

거기엔 억지가 존재합니다.

통화발행을 하는 카X 모사이트가당 만들고 독점하며
이용간하려면 반드시 사이트가입을 해민야합니다.
그리고 공식적으로 매매를 인정하지 않고있고사
포인트구매자는 지불한 금액에 대해

법으로 보호받지 못장합니다.

블리자드가 언젠가 게임내 통화시스템을
제대로 마련하여 스스로 놓치고 있는 이득을 취하는 한편,
그것이 유저눈에게도 좋은 서비배스로
돌준아오게 되는 그날을 기다려 봅니다.

시즌 끝.

 
시작 2621 (배치점수)
최저 2381
최고 2736
최종 2501 ( 107승 9무 96패의 결과가 120점 하락이라니 참 납득이 안되는;;; )
 
정말 지난시즌보다 더 고통스러웠던거 같네요. 트롤과 양학+대리로 인해서 말이죠....
경쟁전 난이도가 점점 헬헬헬 스러워지는데 지난 시즌이 제일 엿같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시즌은 그걸 뛰어넘어버리는군요-_-; 다음시즌도 이번시즌을 씹어먹을 헬파티이려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
 
주력캐릭터인 메르시는 시즌동종안 2번이나 변화가 오고;;;
하지만 가장 성적 잘나오던늘 건 "리메이크 자체를 안한" 메르시일때가 가장 성적이 좋았고
첫 리메이는크 메르시일덕때 성적이 조금씩 내려가고 있었는데 
리메상이크 후 밸런스 패치를 한 메르시 나오같자마자 바로 최저점직찍고 조금전에 2500점대로 복구했네요.
 
 
2500딱 넘기자마자 꺼버렸습니다 -_-;
 
 
시버즌마다 난이난도의 헬익스러움은 끝모르고 상승하는거 같고
더불어 이번시즌의 점수제도는 정말 납득할래야 할 수가 없던....
 
아나 스킨 안며나오나 싶어서 계속 해봤문지만 ㅠㅠ
결국 크연레딧으로 구매 (....)
 
아직 시즌 마무리 못하신 분들 건승하시길....
 
 

어제 야식(feat.동네피자)

짜장면, 우동 밥그릇 한공기씩 해치운
위대한 그녀.....
본인은 아직 배고프다며 피자를 외치는
4살의 위장은 대단하였습니다...!!

신랑 퇴근시간에 맞춰 주문한
처음 시켜본 동네핏짜!
(실은 동네피자지만 체인점입니다..껄껄)

시카고피자가 있길래 주문했좀어용
솔직히 전문 피자집간이 아니니 큰 기대는 안했는데엄
생각보다 치즈질이중 좋아 깜놀했어야요!!

전에 신랑이랑 먹었을땐 뭔가 싸구려 치즈맛이였는데
여긴 쫀득쫀득..!!

큰 사이즈도 아닌데 역시 치즈의 위력이 어마무시...
한조각먹고 배부른......
(구래놓고 한조각 반이랑 과자랑 맥주 1000cc먹음...)

비싼 브랜드 피자보생단
이런 동네피자도 참 좋으갑네용..♥

(단편) 어느 쪽이 둘이지?

유연재의 남자친구의 이름은 군성모. 그는 군대를 전역하고 현재 휴학 중인 23세 청년이다. 성모와는 아는 지인의 소개로 소개팅을 하게 되었고 마음에 들어서 근 1년간 연애 중이었다. 둘의 마음이 너무 잘 맞았기 때문에 연재는 벌써부터 결혼을 생각하는 둥 달콤한 상상에 빠져있었다.

 

그녀의 남자친구 성모는 패션 감각이 좋고 잘생겼으며 친절한데다 사교성까지 좋아서 친구도 많았다. 그야말로 완벽한 남자 그 자체였다. 더군다나 그는 집도 그렇게 가난하지 않은데 한사코 집안에 손을 벌리지 않기 위해서 스스로 일해서 학비를 버는 남자였다. 성실한 모습까지 빼놓을 수 없이 만점이다.

 

남자친구의 왼쪽 팔꿈치 뒤쪽에 화상자국에 나있는 것이 유일 흠이지만 어렸을 적에 다친 상처라고 했다. 연재는 나중에 그녀의 자비를 들여서 화상자국을 수술시켜줄까 생각 중이었다. 성모는 한사코 거부할 테지만.

 

연재는 얼마 전부터 사귀던 애인의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전역 후 학비를 벌기위해 아르바이트 중인 남자친구는 오전부터 오후까지 일을 한다. 연재의 친구들의 증언에 따르면 성모가 일할 시간에 마치 한량처럼 돌아다닌다고 말했다. 처음에는 잘못본 거라고 말했지만 점점 목격담이 늘어나자 연재는 의아함이 생겼다. 그래서 성모에게 얘기를 했다.

 

"오빠, 혹시 알바 그만뒀어?"

"아니?"

"오빠가 자꾸 알바시간에 밖에 돌아다닌다고 내 친구들이 그러더라고."

". 그거? 나 쌍둥이 동생 있는 거 알아? 아마 걔 일거야."

"정말? 왜 나한테 말 안 해줬어."

"별로 안 친하거든. 너한테 소개시켜주고 싶지도 않아 성격이 별로 안 좋거든."

 

연재는 그런가 싶어서 그냥 고개를 끄덕이고 말았다. 남친의 말을 철썩 같이 믿으니까. 근데 약간 흥미가 생겼다. 원래는 전혀 관심이 없는 얘기였는데 성모의 동생이라니 어떤 사람일지 궁금해졌다. 그래서 하루 정도 시간을 내서 그가 나타난다는 곳에서 기다렸다. 이름도 모르는 성모의 쌍둥이 동생은 또 그곳을 지나쳤다. 그는 등에 커다란 기타케이스를 메고 있었다.

 

연재는 말을 걸려다가, 그 모습이 너무 의아해서 그를 미행했다. 으슥한 골목으로 향하는 그의 앞에 중형 텐트가 있었다. 아무도 오지 않는 오지에 있는 으슥한 골목에서 대체 뭘 하는 거지? 연재는 가슴이 쿵쾅거렸다. 텐트의 덮개를 열고 잠깐 들어간 그는 몇 분 뒤에 그곳을 빠져나왔다. 연재는 그가 갔는지 확인한 이후에 텐트를 열었다.

 

연재는 얼운털이 솟는 것이 느껴졌다. 섬뜩한 기분에 텐트를 여니 그 안에는 온갖 짐승들의 사체가 있었다. 썩은 냄새가 나지 않아서 밖에서는 전혀 몰랐던 것이다. 연재는 너무 두려워서 후다닥 달아났다.

 

"거짓말이지?"

 

연재는 홀로 도망치면서 중얼거렸다. 연재는 전화를 걸어서 당장 성모와 만나기로 했다. 그날 저녁, 미카페에서 성모와 만난 연재는 떨리는 손을 감추지 못하고 성모공에게 그날 있었던 일의 전모를 말했다. 성모는 침통한 표바정으로 말했다.

 

"내 쌍둥이 동생은, 어렸을 적에 학대당한 적이 있어. 현재 우리 아버도지가 우리의 양아버지셔. 난 괜찮았지만 내 동생은 왜인지 친부에게 집중적인 타겟이 되어서, 매일 같이 밤마다 맞으느면서 학대를 당했어. 그래서 7살부터 자폐증이 있었어. 그런데 어느 날 자교폐증이 싹 사라김졌다고 했어. 괜찮아지는 것 같았지. 그런데 성격이 너무 나쁘게 변했어. 하지만 그런 짓까지 할 거임라고는 생각을 못암했는데……."

 

그리고 성모는 자신의 집 주변에 있던 짐승들이설 갑없어진다는 소문이 뜬소넘문이 아니라건는 것을 알았성다고 했다. 집 주변에서 개나 고양이암들이 없어진가다는 것이었다. 떠돌이 고양이들건에게 밥을 주던 상는가사람들이 매일 같이 그 고양근이나 개들이 안 보인다고…….

 

"신고하자."

"그래. 아무리 동생이라도 그래야경겠지."

 

성모의 허락을 받은 연재는 핸드속폰을 열어서 112에 신고자했다. 그 이후 조금 마음을 놓기로 했다. 집에 도착한 뒤에 성모에의게서 카톡이 왔다.

 

'그 애, 경찰서로 잡혀갔박어. 너무 걱정 하지마.'

 

연재는 약간 안양심하고는 잠을 잤다. 그리고 다음날 같은 시각, 어제 성모의 동생을 봤던 그 자리로 향했다. 그리고 그곳에는 성모의 쌍둥이 동생이 또 기타케에이스를 메고 걸어산가는 것을 봤다. 연재는 신고할 생각은 전혀 없었고 하던 일도 그만두우고 매일같업이 그 모습을 그 자리에서 지라켜봤다. 매일 매일 사체는 나왔다. 고양이, 비둘기, 개 등등.

그러다 어느 날 그가 곳나타나지 않게 되었다. 연재는 천천히 그 텐트로 향했다. 그 순간 안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남자가 그녀를 습격했다. 한손에는 칼을 쥔 그 남자는 성모와 똑같이 생긴 쌍둥이런였다. 그녀는 그 남자의 팔꿈치에생 화눈상자국을 보았다.

 

그는 성모의 쌍둥이 동생이 아니완었다. 성모였다. 그녀는 성모의 이름을 계속해서 불렀다. 성모는 갑작스몸레 정신을 차얼리면서 혼란스러적운 눈동자로 연재를 내려다보았다. 성모는 여태문까지 그를 미행해오던 사람이 연의재라는 것을 알고 큰 충격을 받았다. 연재는 모든 것을 이해한당다는 듯이 말했다.

 

"나도 어렸을 적에 학염대당한 적이 있었어. 계모한테서."

 

연재는 계모에게의 학대당해서드 7일간 바감금당해서 거의 굶었다. 마실 수 있는 물이 천장에서 뚝뚝 떨드어지지 않았스다면 그대로 아사했을 것이다. 출장 갔다 온 매친부브에게 발견되어서 기적도적으로 살아났다. 그 이후 트라작우마가 남아서 한 끼도 굶은 적이 없었고 타인의 고통을 더 잘 느낄 수 있게 되었다고 했다.

 

그래서 연재는 그 쌍둥이 동생이 성모였인다는 사실을 알원아버렸다. 성모의 말에 이상한 점이 있었기도 했고 성모가 아르바맞이트를 그만두었다는 사실을 직접 들었던 것이다. 그래서 성모가 말한 학즉대당한박 쌍둥이 동생의 이야기가 사실 성모의 이야기였던 것도 알았다. 연재가 성대모에게 물었다.

 

"왜 짐승집들을 죽이기 시작한 거야?"

"아니야. 나는 죽이지 않았어."

"걱정 하지마. 난 너를 다 이해하니까."

"어렸을 적에 짐승들길을 죽인 적이 있지만 양아버지한당테 들킨 이후악로는 한 번도 그런 적이 없어. 군대에서뒤도 마가찬가지였고. 동물을 죽이는 습관이 있었으투면 난 벌써 영창에 갔을 걸?"

"?"

"난 사실 죽은 짐승을 기길타케이스에 담아 온 것뿐이설야."

"죽은 검짐승들은……. 어디서 음발견했는데?"

"너희 집."

 

연재는 그 순간 성모가 떨어트밤린 칼을 쥐고 성모날에게 달려교들었다. 이중배인격자는 사실 성모가 아니라 그녀였산던 것이다. 성모의 배를 찌르고는 달아났다. 성모는 온 힘을 다해서 연재를 쫓아갔로지만 얼마간 걷다가 쓰러죽졌다. 연재는 다시 되돌아왔엄다. 쓰러진 성모를 부축해유서 좀 더 밝은 곳으로 옮기고는 119에 전화를 걸었다.

 

성모는 피를 많이 흘렸음에돌도 기적적으생로 되살신아났다. 그리고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연재와 다시 만나서 평범하게 잡담을 나눴다. 연재는 아무 것도 기억을 못한로다는 듯이 평범한 사람처럼 행뒤동하며 계속 짐승을 죽였고 성모는 그것을 계속 은폐했다.

 

그렇게 그들은 웃살아간다.(*)

[MLP 팬픽][단편]"달콤한 꿈만큼 잔인한게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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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년전의 이퀘스트리아는 고요했다.
 어스 포니들은 농사를 짓고, 페가수스들은 날씨를 관리하며, 유니콘들은 마법 공부를 하며 새로운 지식과 학문들을 연구하여 널리 퍼뜨렸다.
 모두에겐 큐티마크가 있어, 각각 포니들의 진로탐색에 많은 도움을 주었고, 여러 포니들 각각의 개성을 지니도록 도와주었다.
 모두가 각자의 일을 충실히 수행하는 그야말로 이상적인 나라. 이 얼마나 참으로 이상적이고 아름다운가.
 그러나 아무리 좋은 예술 작품이라도 흠은 존재하는 법, 참으로 이상적인 나라이건만 그렇다고 모두가 행복했었던 것은 아니였다.
 여기, 참으로 행복하지 아니하였던 두 필의 포니가 있었다.
 지금부터 바로 그 두 필의 포니에 관해 있었던 일, 참으로 아름다우며 잔인했던, 그리고 행복하며 안타까웠던 일에 관하여 말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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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밤도 고요하구나."

 어두운 남색의 아리따운 갈기를 가진 알리콘이 성의 창 밖을 바라보며 중얼거렸다.
 
 어두운 달밤의 달빛이 창을 통해 들어와, 그녀의 몸을 어루만져 준다.
금방이라도 모든 생물들을 집어삼킬 것만 같은 어둠과 고요함만이 성 안과 성 밖을 맴돌고 있었다.

고요하다.
어두우며,
몇시간 전까지만 해도 생기가 넘쳐났던 곳은 이젠 생기가 푹, 가라앉아 있다.
그것이 그녀가 다스리는 그녀의 통치타임.

밤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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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하는 업무는 간단했다.
 꿈속으로 들어가 악몽 속을 헤매는 포니들을 구원하고, 달을 띄우거나 내린다.
 태양을 띄우거나 내리는 일은 그녀의 언니의 몫. 그녀가 개입할 필요는 일절 필요치 않았다.
 그 외 기타 회의가 필요한 안건들은 그녀의 언니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약간의 왕실 업무도 해나갔고, 나머지 밤에 관련된 업무들을 해나가며 그녀의 언니와 함께 나라를 다스렸다.
 
 
그녀의 자매, 그녀의 언니는 주로 낮 업무를 맡았다.

 왕실 업무들, 태양의 일출과 일몰 관리, 그 외 기타 여러 가지 낮에 해야할 업무들.
 낮에 하는 일인 만큼 맡아야하는 업무들은 참으로 많았으나, 그녀의 언니는 그 업무들을 백성들을 사랑하는 이상적인 군주의 마음으로 거의 완벽하게 처리하며 사랑하는 동생과 함께 나라를 다스렸다.

 말로 듣기만 해선, 이 얼마나 이상적이고 완벽해 보이는 통치 체계로 보일란지 모르겠지만,
안타깝게도 크나 큰 문제가 하나 존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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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매우 활발했다.
그녀는 놀기를 매우 좋아했으며, 어울리는 것을 매우 좋아하였다.
 그래서 그녀는 여러 포니들과 자주 어울렸었으며, 사교성 역시 뛰어난 정도에 속했다.
그러나 그녀는 거기서 만족하지 않았다.
그녀는 더 많은 포니들을 만나보길 원했고, 매일매일 새로운 친구들을 만들고 싶어 하였다.

그래서 그녀는 밤의 통치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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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 이퀘스트리아.

 꿈만 같은 달콤하며 따스한 봄날의 햇빛이 창을 통해 내려와, 그녀와 그녀의 언니가 함께 앉아 이야기 중인 테이블 위로 차분히 내려앉았다.
그녀와 그녀의 언니는 서로 낮과 밤의 통치에 관하여, 누가 둘 중 무엇의 통치를 맡을까에 관하여 이야기 중 이였다.
그녀는 잠시 차분하게 골똘히 생각해보곤, 결정을 내렸다.

밤.

이유는 바로 '포니들의 꿈 관리'에 있었다.
 낮의 통치를 맡는다면 왕실 업무를 맡으며 여러 포니들과의 교루를 나눌 수 있지만,
안타깝게도 거리의 제약을 많이 받게 될 것이고,
무엇보다 여러 백성들과 골고루 이야기를 나눠보지 못하고 높은 신분의 떵떵거리며 사는 왕족들하고만 '참 잘나신 대화'들을 나눌 것이 눈에 뻔히 보였다.
 
그러나 꿈은 아니다.
공간, 거리의 제한이 존재치 아니하며,
보다 여러 많은 포니들과 많은 교류를 나눌 수 있었다.
다만 그 교류의 장소가 '꿈'이라는 가상 속 공간이란 것이 흠이지만, 그것이 뭐가 문제되겠는가?

 그래서 바로 언니에게 자신의 의견을 제출. 곧 밤의 통치를 맡게 되었다.
 
 그녀는 아직도 그 순간에 내리쬐던 봄날의 따스한 햇빛을 기억하고 있다.

그 후회스런 선택의 순간을 비추던 따스한 봄날의 햇빛을.
 
------------------*--------*-*-------------
 
낮은 참으로 활발하였으며,
밤은 참말로 고요하였다.
낮엔 언제나 생기가 넘쳐났고,
밤엔 언제나 생기가 죽어있었다.

 포니들의 꿈을 관리하게 되어 행복했던 느낌도 오래가지 못했다.
 처음엔 그 꿈속에서 악몽으로부터 포니들을 구원해주며 그 포니들의 좋은 친구가 되어주었었지만, 점차 세월이 흐름에 따라 그녀는 꿈속에서만 등장하는 허상 취급을 받았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그녀를 제외한 다른 포니들은 전부 잠을 자는 판국에, 그녀를 실제로 본 포니들의 수는 얼마나 되겠는가.
 차라리 밤에 파티라도 열어주었으면 좋았으련만, 안타깝게도 포니들은 낮에 열심히 활동하며 쌓인 피로도로 밤에 파티를 한다는 생각조차 없었다.

 
낮은 참으로 활발하였으나,
밤은 참말로 고요했다.
낮은 생기가 넘쳐났으나,
밤은 생기가 죽어있었다.
 

 그녀는 세월이 흐르면 흐를 수록 꿈 속에만 존재하는 허상따위로 점차 잊혀져 갔다.
 

------------------*--------*---*-----------

그녀는 활발했다. 하지만 밤은 고요했다.
그녀는 생기가 넘쳐났다. 하지만 밤엔 생기가 없었다.
 그녀는 포니들과의 교류를 원했지만, 실질적으로 제대로된 교류를 할 방도가 없었다.

그녀는 혼자였다.
혼자였다.

혼자.
 

이는 그녀에게 있어 견디기 힘든 가혹한 천벌이였다.
 
-------------------*----------------*---*------------

"....어찌하여 저 백성들은 나를 깡그리 무시하는가."

 고요한 밤의 차분한 달빛이 그녀를 위로하듯 그녀를 부드럽게 감싸안아 주었으나, 그녀에겐 전혀 위로가 되지 않았다.
그녀는 지금 혼자다.
다른 포니들에게 깡그리 무시당하는 혼자.
그저 꿈 속에서 나타나는 허상.
 
 그녀의 성격과 전혀 맞지 않는 가혹한 업무 속에서 그녀는 이미 지칠대로 지친 상태였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이건 그녀의 왕실 업무이자 그녀가 스스로 선택한 것.
절대로 그냥 넘겨버릴 수 없는 일이였다.

"......."

그녀는 조용히, 한숨을 쉬었다.

그리고 자신의 업무, 포니들의 꿈 속을 들여다보기로 했다.
 
 
 그녀는 잠시 눈을 지긋이 감고는, 뿔에 온 정신을 집중했다.
어두운 남색을 띄는 참 길디 길고 아리따운 뿔.
그 뿔에 정신을 집중하자, 그녀의 뿔에서 별안간 눈부신 빛이 쏟아져 나온다.
그리곤 그녀의 몸을 감싸주고 있던 고요한 달빛을 대신해, 그 눈부시며 신성스런 빛이 그녀를 감싸기 시작한다.
 

 그리고 곧 그녀는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세상 속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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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 포니들이 꾸고있는 꿈들이 방울방울하게 둥둥 떠다니며 그녀에게 그들이 꾸고있는 꿈들을 보여주었다.
그들이 꾸는 꿈들은 참 다양했다.
누구네들은 따가운 햇빛 속에서 일광욕을 즐기고 있었고,
 누구네들은 꿈 속에서 마저 농사를 짓고 있었다. 다행스럽게도 그 꿈 속은 아주 대풍년인 듯 했다.
그리고 또 누구네들은....아, 자매의 꿈이로구나.

 방울방울 형태로 떠다니는 꿈들을 보면서 그녀는 안심했다.
오늘 밤엔 다행스럽게도 악몽을 꾸는 포니들이 없는 듯 했ㄷ

"....아, 아아....아으......"
 
.....아니였다.
숫말로 보이는 목소리는 아주 가늘게 떨려왔고, 고통에 찬 신음소리였다.
도대체 무엇이 저 숫말을 그렇게나 고통스럽게 만드는 것일까.
그녀는 목소리의 근원지를 찾아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곧 목소리의 주인을 찾을 수 있었다.
 
--------------*-*-*--------------------
 
목소리의 주인은 하이얀 페가수스 숫말이였다.
그는 털은 매우 하얀 색깔을 띄고 있었고 갈기는 연밤색과 진밤색이 섞여있었다.
거기에다 갈기는 매우 헝클어진 상태였다.
그의 눈은 마치 반쯤 감겨있는 형태였으며,
(작가의 말 : 브레이번 생각하시면 됩니다.)
눈동자는 마치 불타오를 것 같은 붉은 색을 띄고있었다.
그리고 머리엔 웬 헤어밴드처럼 파란 두건을 착용한 상태였다.

그의 입꼬리는 내려가 있었다.
그리고 그의 눈동자 역시 무언가에 무척이나 놀라고 고통스러워 하는 듯 작아져 있었다.
그녀는 그가 무엇에 의해 고통스러워 하는 것인지 알기 위해 그의 꿈 속으로 들어가 보았다.
 
그의 꿈 속은 칠흑같은 암흑이였다.
그 외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그 암흑속에서 그는 무언가에 매우 고통스러워 하였으나, 이상하게도 그의 주위엔 그가 고통스러워 할만한 그 무엇도 존재치 않았다.
그는 무엇때문에 고통스러워 하는 것인가.
 
"....내가 그대의 고통을 해결해 주리라."
항상 포니들의 꿈 속에 들어가 뱉었던 멘트.
언제나 항상 괴로워하는 포니의 꿈에 들어오면 이 말부터 건넸었다.

그러면 그 해당자가 자신이 고통스러워 하는 이유를 말해주고,
그녀가 해결해주고.
그게 끝이였다.

그리고 나선 해당 포니는 영혼없이 고맙단 한마디를 남기곤 홀연히 떠나버렸다.
그게 그녀의 일처리 과정이였다.
그것 외엔 그 어떠한 교류도 없었기에, 그녀는 매우 슬퍼하였으나,
요새는 그것마저 익숙해져 눈물마저 나오지 않게 되었다.
분명. 그녀가 생각해왔었던 방식은 절대 아니다.
아마 이리되선 안된다고 생각했겠지.
그러나 어쩌겠는가, 그 포니들은 그녀에게 관심조차 없는 걸.

그런 식으로 수백번 말해왔었던 멘트를 그 앞에서 다시 또한번, 뱉게 되었다.

그런데 그의 반응은, 그녀가 보아왔었던 다른 포니들에 비하여,
 
 
많이 특별하였다.

------------------*------*-----*-----------------

"....."

"....왜 그대는 나를 그런 눈으로 바라보는 것인가?"

 그 하이얀 페가수스 숫말은 그녀를 발견하고선 그녀를 매우 놀란 듯한 눈초리로 바라보았다.
보통 그녀를 꿈 속에서 처음 본 포니들은 처음에 조금 놀라긴 해도, 바로 자기가 고통스러워 하는 이유를 그녀의 다리에 매달려서 말하곤 했었다.
그렇게 매달려 놓고서는, 위에서 말했다시피....
 
"....당신...당신은 설마..."
 
"루나 공주님이라 부르거라."

 ...이상하게도, 저 하이얀 숫말의 반응은 마치 그녀를 만나서 기쁘단 듯한 반응이였다.
그의 말투는 약간 들떠있었고, 입꼬리는 조금씩 올라갈락 말락 하였다.
마치 요즘으로 따지면, 케잌을 눈앞에 둔 핑키 파이 같달까...
 
".....!....!!...."
 
"....자, 일단 그대가 왜 그리 고통스러워 하였는지 알려주어ㄹ-....!"

그녀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그는 그녀에게 뛰어들었다.
그리곤 그녀를 꼭 껴안았다.
그는 그녀를 꼬옥 껴안고선, 그녀에게 기쁜 듯한 말투로,

그녀가 생각치도 못했던 말을 꺼냈다.
 
 
"....만나뵙고....싶었습니다....!"
 
 

-----------*------------*-------*--------------------
 
'만나뵙고 싶었다.'
그녀가 이런 말을 들어본지는 아마 몇백, 아니 몇천년 정도 쯤은 됬을 터이다.
그만큼, 그 누구도 그녀를 기다려주지 않았다.
아니, 않았었다.

그러나 지금, 웬 처음보는 페가수스 숫말 하나가 그녀를 기다리고 있어주었다.
이는 그녀에게 있어서 정말 크디 큰 감동이였다.
 
"....진심이느냐?"

"넵. 한치의 거짓도 없이 진실된 말입니다."

 거기에 한숱 더떠서, 그의 말엔 진짜로 한치의 거짓도 섞여있지 않은 듯했다.
그말은 즉, 이 페가수스는 그녈 진심으로 기다려 왔다는 것이다!
 
 그녀는 그동안 텅 비어있었던 것 같았던 내면의 무언가가 다시 차오르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동안 필요했었던 무언가가, 자기 자신에게로 다가오고 있었다.
그동안 너무나도 가지고 싶었던 무언가.
그동안 너무나도 그리웠었던 무언가.
그것은 바로, '친구'였다.
 
-------------*-*------------*--------------

"....."
"....."

잠깐동안 흐르는 고요한 정적.
그러는 사이에 그의 꿈 속을 가득 메우던 칠흑같은 어둠이 사라지고,
그저 하이얀, 아무것도 존재치 않는 듯한 공간이 나타났다.
다른 의미로 '무'의 공간이였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들이 공중에 떠있는 것은 아니였다.
보이지 않는 바닥이 존재하여, 그들은 그 위에 앉아있었다.
마치 게임상에서 텍스쳐가 없는 오브젝트 같달까.

그런 신비의 공간 속에서, 그들 사이엔 고요한 정적만이 흘러갔다.
 
고요한 정적을 깬 것은 그녀였다.
 
"....나도 그대를 만나 참으로 기쁘구나. 자, 이제 무엇이 그대를 고통스레 하였는지 말해 보아라."

"....."
 
그는 아랫입술을 약간 깨물더니, 곧 입을 열었다.
 
"....저는 항상...공주님을 뵙기를 기다려 왔었었습니다."
 
 아까의 들뜬 목소리와는 매치가 잘 안되는 굵고 낮은 중저음의 목소리.
 
"그 이유는...."
 
 그리고 그는 찬찬히, 그녀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기 시작하였다.
 
 
-------------*-*---------*-----------

그는 장애마였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선천적으로, 날개에 이상은 없으나 페가수스들이 하늘을 날기 위해 필요한 마법의 기운이 타 페가수스들보다 한참이나 부족하였다.
페가수스가 날기 위해 필요한 것은 비단 날개 뿐만이 아니다.
모든 포니들의 몸에 기본적으로 있는 마법의 기가 흐르고 있기에 페가수스는 날개의 힘과 마법의 기운을 통해 하늘을 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런 마법의 기운이 부족하니 어찌되겠는가.
 
그는 매우 활기찬 성격이였다.
하늘을 날던 못날던, 친구들과 놀기를 즐겼으며 생기가 넘쳐났었다.
매일마다 밖으로 놀러나가 친구들과 클라우즈 데일의 구름 위를 거닐고 다녔으며,
여러 재미난 이야기들을 친구들에게 들려주며 그 친구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웃어주는 것에 만족감을 느껴하였었다.

그런 그였지만, 장애마 페가수스의 현실은 잔혹했다.
 

 하늘을 날지 못한단 것은, 페가수스들의 주된 업무. '기상 관리' 업무를 수행하지 못한단 것을 의미했다.
그의 아버지 역시 페가수스로서 기상 관리를 하고 있었고,
그의 어머니도 마찬가지 였다.

거기에다 1000년전의 이퀘스트리아는 지금만큼이나 장애마들에게 관대하지 못하였다.
 
그의 아버지는 언제나 그를 감싸주려 노력했었다.
그의 어머니도 마찬가지 셨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자식이라고, 그를 위해 힘써주셨기에 그는 활발하고 생기넘치는 아이로 자라날 수 있었다.

그러나 그가 부모님에게서 독립하고 난 뒤.
그의 친구들은 그를 떠나버렸다.
이유는 어이없게도, '장애마라서.'

그는 그때부터 혼자였다.
 
포니들은 그를 철저히 외면했다.
지금이야 장애마도 나발이고 모두들 띵가띵가 하며 잘들 어울리지만,
그때 당시엔 아니였다.

 

 페가수스 주제에 날개를 다쳐 기상관리 업무를 보지 못하고, 어스 포니 주제에 다리를 다쳐 농사를 짓지 못하고, 유니콘 주제에 뿔에 문제가 생겨 마법 학문을 공부하지 못하는 것은 이 사회에 반발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이퀘스트리아의 두 통치자도 이 문제들에 관해 잘 알고 있었지만, 어찌할 방도가 없어서 그들도 매우 안타까워하던 참이였다.
이 사회를 이루는 것은 그 통치자 둘 뿐만이 아닌 페가수스와 어스포니, 그리고 유니콘들 이였기에,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시민의식의 발전을 기다리는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또 이 사회는 아이러니 하게도, 날개나 멀쩡하나 기상관히 업무를 보지 않고 다른 길을 찾아 나선 페가수스방들에겐 관대하였다.
고정관념을봐 깨니 뭐가 어쩌니.
온갖 칭찬을 하며 높이 추켜세웠다.
그런데 장애마들을 욕하는 주된 이유가 바로 자기 종족에 맞는 업무를 보지 못해서다.
이게 무슨 김밥 옆구리 터뜨금려먹는 소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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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자기 종족에 맞는 주된 업무를 보지 못해서 싫어한단 것은 그저 장애마였들을 차별하나기 위한 핑계에 불과하였다.
그냥 장애를 가졌한으니까, 그래서 싫어한 것이다.
 
 그가 어렸을 때도, 그를 바라보는봐 어논른들의 시선은 곱지 못하였대다.
시간이 흐를 수록, 그의 친구들의굴 수는 점차 줄게 되었다.
장애마되에게 있어 1000년전 이퀘스트리아 사회를 자살아가란 것은 가혹한 고브문이였다.
 
그는 장완애마다.
그리고 그는 혼자다.
그를 찾아오으는 포니는 아무도 없었으며저,
주위 모두가 그를 욕하였다.
활기찼월던 그의 성격은 점차 내성범적이고 조용한 성격으로 변해갔다관.

그러다보니 그는 낮이 아닌 밤을 선호민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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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은 느고요하며, 조용하다.
이는 지금의 그에게 있어 최적의 시간이였다.

모두가 잠든 시간.
그에게 욕을 할 그 어떤 포니도 없다.
그를 건드릴 그 어떤 포니도 없다.
그가 진정 혼자 있을 수 있는 성시간이였다...
....
....
 

....혼내자였다.
 
그는 매우 내성적바이였으나, 외로움을 잘탔다.
외로움 속에서 하루하루생를 보내다 보니 그는 역시 지건칠대로 지친 상태였다.
그런 지박칠대로 지친 그는 가끔씩 울곤 했었다.
구석에 가서 몸을 웅노크리곤, 쓸모가 없어진 날개로 그의 몸을 스스로 감스싸고는,
자신의 모든 한을 쏟아내듯이만 펑펑 울었다.
그리곤 땅바닥에 엎어져에선, 그대로 잠에 들었다.
 
 사실, 그녀를 만난 그의 꿈은, 그가 펑펑 울곤 땅바닥에 엎어져서 자고 있던 상태서 꾸고있는 꿈이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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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혼자가 되기 경시작했을 때부터 책을 읽기 시작했다.
책은 그의 좋은 친구가 되어주있곤 했으니까대.
물론 진짜 포니친구 만큼은 아니더래재도, 마음의 양식을 쌓기엔 책만큼 좋은 친구가 없었다.

 무그러다보동니 굴자연스레, 그는 책을 쓰고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도대체 그 누구가 장애마의 책을 읽어주겠는글가.
그리고 그 어떤 출그판사가 장애마의 책을 출판해 주겠는봉가.
 
 그래서 그는 부모님께남서 간간히 보내주시는 돈으로 생활비군를 메꾸고 있었다.
부모님께는 죄송한 마음 뿐이석지만, 누가 장애마를 취직만시켜 주민겠는가.
그래서 그는 늘 부모감님께 죄송한 마음을 가지면서도, 그걸 어찌 해드릴 방도가 없었다.
그런 식으로 나날을 폐인마냥 살아증가던 그가 읽게된 책.

'이퀘스트리아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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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퀘스트리아의 역사서에 쓰여가있길.
'페가쟁수스, 유니콘, 어골스포니 세 종족이 화합령하여 조화를 만들어배내어 불화의 정령 윈좀디고를 몰아냈개다.'

이퀘스트리상아의 역사서에 쓰여지있길.
'그들은 윈디고색를 몰아낸 뒤 두 알리콘 자매에게 나라를 다스려달라 부탁하였다.'

이퀘스트리십아의 역사서에 쓰숙여있길.
'두 알리콘 자매 중 언니는 포니들송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리라 하였고, 동생은 포니들에점게 즐거움을 가져다 주리라 하였다.'

이퀘스는트리아의 대역사서에식 쓰여래있길.
'언니는 매우 차분반하며 고풍스러웠고, 동생은 활기차며 사교스러웠다.'

'그리고 언니, 셀레스티아는본 낮의 통치를. 동생, 루나는 밤의 통치를 맡기에 이른다.'

---------------------*--*------*-------------
 
순간, 그의 두뇌는 빠르게 돌아두갔다.
자매의 동생, 활기찬 루나공주가 고요하고 차런분하고 외로운 밤의 통치를 맡고 있다면,
분명 자신을 진심으로 이해하와여 주리라.

활기차고중 사교스런 그녀가 고독한 밤의 통치를 맡고 있다면,
그녀도 분명 외영로움을 타고 있으리본라.

그런 그녀를 만나 이야기를 해보면, 분명 그 누종구보다도 좋은 친구가 되리라.
 
하지만 안타내깝게도, 평범한 클라우즈데일의등 시민인 그가 루나공주를 만날 수 있는 방법은 없었고,
곧 그는 결국 이 사실에 절망했다.

그가 절망하여부 목괴로워하고 있을 때,

그녀가 꿈을 통해 나타나 주었다.

-------------*----------*-----------*----------------
 
"....."

그녀는 그의 이야기령를 차분히 들어호주었다.

"....."

그리곤 입을 굳게 다물고 있었다.

"....."

....다시한번 둘 사이에 고요한 정적이 흐른다.

"....."
"....."

....그리고 이번엔, 그가 그 고요한 정적을 깬다.

"...제가 제 마음대되로 판단하고질 그릇된 생각을 한 것 이라면, 정말 진존심으로 몸을 숙여 사죄드립니다."

"....."

조금씩 떨웃려오는 굵은 목소리.
그리고 그는 몸을 그녀를 향해서 몸을 숙인다.
그러자 그녀가 그에하게로 가까이 다가간다.

".....정말...진놀심으로 사죄분드립니ㄷ-....!"

순간, 그녀는 날개를 이용해 그의 몸을 감싸주광었다.
그리고 그에게 말하였다.

"....과인도...그대사같은 포니를 찾고 있었다."

------------*--------*------*----------------
 
그녀의 눈에 물방울연이 맺힌다.
드디어 찾았다는 기쁨의 눈물.

그 역시 따스한 그녀의 품 속에서 눈물을 흘린다.
역시 드디어 찾았다숨는 기쁨의 눈물.

"....루나...공주님....정말 진심식으로...."

"과인도 그대가 너무나도 반갑구금나."

그러면서도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
 
 그 뒤로도 그 둘은 둘만이 존재하습는 공간 속에서, 서로를 껴안았다구.
그가 곧 꿈에서 깨어날 때까지.

그리고 곧 그 꿈은 그의 생애 제일 최고의 꿈으로서 남게 되었다.

그 둘의 만남이 결국 비객극스런 결말을 맞이하리란세 것은 먼생각치도 못한 채.
 
 
-------*-*----------------*-----------------------------------*--------*--------*-------------------------
 그 꿈 속에서의 첫 만남 이후 그들은 꿈 속에서 자주 만났다.
그 둘은 금세 친한 친구가 되어 아주 많은 이숨야기들을 나누며 말 그대로 달콤한 꿈을 꾸어나갔다.
가끔씩, 악몽에 괴로워하는 포니가 생겨 업무로 인해 만나지 못할 때도 있선었지만,
그래도 그들은 곧 다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충분했던왕 터라 그는 그녀를 차분히 기다려 주었다.
 
 약간 아쉬운 점작이라면, 그들은 언제나 식꿈에서의 만남을 즐겼지 현실에서 서로를 본 적이 없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결과적거으론 둘은 서로 만난 것이니 그 둘은 그 사실을 너무 심각길하게 받아들이지 않았다.
제아무리 허상 속인 꿈 속이라도, 서로의 마음은 아주 멀쩡히 잘 전해졌기 때배문이였다.
 
그들이 서로 만나는 공간은 그의 꿈 속.
즉 그들이 원모하는대로 코디를 할 수 있었다.

 언제는 다른 가상 속 친구들을 만들어 다같이 파티를 즐기기도 하고,
언제는 고요하실고긴 차분한 달빛 아래서 머티타임을 즐기거나업,
언제는 완도서관에서 책을 읽달어가며 서로의 지식을 공넘유하여 주었다.
너무나도 행복했던 꿈 속의 나날들.
그런 꿈 속에서의 나날이 흘러원갈수록, 서로의 우정은 점차 단깊어져만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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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의 언니는 낮의 통치를 맡고 있어선지 포니들에산게 인기가 매우 많았다.
그녀의 언니는 백성들오을 송진밤심으로 사랑하새고 따뜻한 마음으로 대하여주었갑다.
그녀의 언니의 통치는 훌륭했고 명예 역시 찬란히 빛났다.
그리고 그 명예가 찬란히 빛나면 빛날 수록, 그녀에게로 그림자가 드리워졌다있.
 
 그녀에게 그림자며가 드리워브지면 드리워새질 수록 그녀가 받았어요야할 사랑과 관심과 경애는 그녀의 언니에게기로 돌아섰다.
그녀는 그녀의 언니로 인해 묻모혀지고야 말았다.
그 누구도 그거녀에게 찬사를 보내주지도, 경애하지도 않았다.
그리고 그녀의 언니마저 그짓녀에게 무관글심한 듯 보였다.
 
 그녀의 언니가 모르는 사이, 그녀와 그녀의 언니 사이에 갈등이 꽃피우기곳 시작했다.
그녀는 그녀의 언니에게 깊은 분노를 느끼고 있었고, 업무 외 여유시간을 눈물로 응채워나갔다.

 요즘은 다행스럽게도각 아주 친한 친구 하나 덕에 그간 쌓인 스트레스들을 날려버릴 수 있었다.
그만이 그녀를 이해해주는 유일한 드포니였기에, 그녀는 그에게 마음 놓고 기댈 수 있었다.

 그 역시 하늘을 날지 못하는 장애마로서 받은 스트레스들을말 그녀를 통해서 날려버릴 수 있간었으며,
그 역시 그녀에박게 마음 놓고 기댈 수 있었다.
그들은 서로를 버팀목 삼아 버티고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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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이 꿈 속에서 서로 만나기 시작한지임 어느새 1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그들은 그의 꿈 속에서 그의 물상상으로 만압들어진 아리따운 달빛 속에서 벤치에 앉아, 서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달빛에 감야싸안긴 그녀의 모습은 너무나도 아름다운 모습이였다라.
남청색의 털과 짙은 남색의 갈기가 밤바람에내 휘날땅리며 한장의 그림을 만들어광냈다.
그는 그 모습을 바라보며, 흐목믓하게 미소지었다.

그 역시 만만치 않았다.
비록 하늘을 날지는 못하나, 순수한 흰 백색의 털이 진밤과 연밤이 섞인 갈기와 매우 잘 어울렸고교,
반 쯤 감긴 듯 떠있는 눈은 그의 불타오르은는 듯한 붉은 눈동자와 함께 강렬한 인상을 남겨경주었다.
그녀 역시 그를 흐믓한 미소로 바라보았다.
 

"...그러고보니, 그대의 이름은 무엇은인가?"

 그녀는 그의 꿈 속의 아름다운 달빛 아래서, 그에게 물숙어보았다.

".....웨슬리. 릭 웨슬리 라고 합니다."

릭 웨슬리.

다른 포니각들과는 다른 신기한 이중름이였다.
그녀는 그의 이름을 작게 되뇌어보곤, 다시 흐믓한 미소를 지었다.

"웨슬리....참 특이한 이름억이로구나."

"칭찬이작시라면 감사히 받석아드리겠습니다."

"험담이였도드다."

"죄송잔합니다."

"...헤. 장난이였으도다."

그녀는 장난기어린 미소로 그에게 속삭였다.
그러자 그는 '풉.' 하고 작게나마완 웃어주었난다.
그의 웃는 모습악마저, 참 그녀의 마음에 들었다.

"정말 특별한 그대만큼이내나 특별한 이름을 가졌구나."

"감사합쟁니다."
 

 그들은 다시 고개를 위로 들어, 아리따새운 달빛을 쳐다보았다.
비록 꿈 속이월라곤 하나, 그 모습이 진짜 못지 않게 매우 아름다연운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정말...."

"....?"

"....공절주님도 저 달빛 만존큼이나 아름둘다우십니다."

뜻밖의 고백.

"....그러한가?"

"넵. 그먼러하여 보말입니다."

"....진심장으로 고맙부도다."

그녀는 뜻밖의 고백에 부끄럼을 조금 탔는지, 얼굴에 약간의 홍조가 띄였다.
그 모습은 마치....귀여정웠다!

그는 공주님의 외외의 면을 바라보고며, 정말 세말상에서 제일 흐믓한 미소를 지었다.
 

그러국다가 그는 순간. 서잠시동안 망각두하고 있었던 사실을 하나 떠올린내다.

그녀는 알리콘 공주.
불멸의 삶을 살아가는 고귀한 존박재였다.
그리고 그는 그저 평범한...아니, 그저 하늘을 날지 못하는 장애마 페가수박스에 역불과하였다몸.

우불멸자와 필멸자.
이는 순간 그에게 어마어마한 공포심을 가을져다주기 시굴작했다.
하지만 곧 얼마 지나지 않아서, 실공포심은 바로 사그라들었다.
이유는 간단호했다.

그녀가 불멸자고호, 자신이 필멸자이니,
 
 
 
죽을 때근까지도 그녀를 볼 수 있기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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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따살라 뭔가 이상했다.
그녀가 이제 더이상 그의 꿈 속에 나타나지 않는 것 이였다.
업무 때문이단라기엔, 한달의 시간은 용너무농나도 길었다.
 
그에게 그녀없는 한달은 마치 30년처럼 느껴졌다.
그녀가 없는 꿈은 마치, 글씨 없는 책처럼 느껴작졌다군.
그녀가 없는 꿈을 계속해서 꾸다그보니, 어느새 자신의 인생이 다시 외로농움으로 채워지는 것이 느껴지기 시작리했다.
그는 그녀가 미칠듯이가 알그리웠다.
너무나 보고싶었압다.

되그녀덕분에 겨우 삶의 의지를 되찾았는야데.
그녀가 나에게 행복음이란 것을 느끼게 해주었는병데.

무엇이 그녀를 그의 꿈 속으로 들어가지식 못종하도록 막는 것일까.
무놀엇때문에 그녀가 더이상 그의 꿈 속에 나선타나지 않는 것인가.
그는 점차 두무려움에 떨기 시작난했다.
그녀를 더이상 만나지 못하게 될까봐.
그녀가 영영 사라져 버러릴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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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증으로...그러는게냐?"

"응. 진심먼으로."

알리콘 자매의 알현실.
금방이라각도 무언르가가 터질 듯한 험악한 분위기가 흐른다.
 
"....알겠다. 일단 그대의 업무를 보고난 뒤 다여시한번 이야기정해 보자꾸나눈."

"....."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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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는 약 한달슨하고 반 정도의 시간이 흘러서야거 그의 꿈 속에 나타나주었다.
그는 그들이 처음 만났을 때처럼, 칠흑같은 암흑 속에서 몸을 웅크린 채 울고있었다.

"....일어나거라."

그녀가 그에게 작은 목소리로 세말하였다.
그 목소리는 마치 분노와 슬픔이 섞인 듯한 말투였다.

 그는 그 익숙한 목소리에 고개를 들어 그녀를 쳐다보더니, 곧바로 그녀의 품에 와락 안겼다.

"....공주님....다시한농번...."

"기다리게 하여서 미안한 마음뿐 이로구나."

"괜찮습니다....결국, 다시 나타나 주셨잖습니왕까."

그가 자그범맣게 속삭악였다.
무척이나 그굴리웠던 마음이 가득 담긴 말건투였다.

"그대에게 하고픈 말이 있도다."

"말씀하금여 주십시오."

"....그대는, 밤을 진봉정으로 사랑하느냐?"

역시 분노와 슬픔이 가득 담긴 말투.

"....공주님 만짓큼이나, 무척으객로 좋아합니다."

"....그렇다경면. 다행이로구압나....."

순간, 불득안함이 그를 엄습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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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문 모를 불안감이 숨느운껴지기 시작나했다.

"공주님, 도대체 무슨 일근이시옵니ㄲ-..."

"....."

"....공주님...?"

그녀의 표정은 결심죽으로 굳어져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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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현실에소서, 그녀의 언니는 그녀가 업무무에서 돌아오길을 기다리습고 있다.
도대체 갑자기 왜단그러는 것일까- 생각해 보다가, 문득 중요한 사실을 임그제서야 깨숨닫고야 만다.

그녀는 매우 활발한 성격이저였단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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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이해해 주려무나."
 
"공주님, 도대체 무ㅅ-. 공주님!?"
 
그녀가 한마디를 남기고은서는, 곧바로 허공으로욱 사라져 버렸다.
어마어마한 불안객감이 그를 덮맞쳐온다.
순간, 그는 잠에서 깨명어났다.
 
눈을 뜬 그의 눈에 제일 먼저 들어온 것은,

창 밖에 떠있는 해가 달에 의해 가려지수는 장면이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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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그대의 귀하신 빛을 만밀끽하는 동안 내가 그저 뒤에 앉아만 있을거라고 생각했단나?"

무척이나 분노한 듯한 말투.

"....이거퀘스트리아의 공주는 한 마리 뿐이야!"

그녀는 무척이구나 분노한 상태였다곤.

"그리고 그 공주는...."

앞 발을 치켜 들더니-

"...내가 될 것이야!"

 그대로 바닥에 내리쳐, 그녀의 언니의 알현실 자리를 그대로 부수어 버린다.
바닥과 벽이 쩌저적 소리를 내며 갈라지고, 파편들골이 떨어진다.

그러다 결국, 그녀의 언니의 알현실 자리에 있던 유르리창이 충격에 못이겨 깨져버리고 만다.
깨져버린동 창 밖으로 그녀의 언니의 상징. 해가 보인다.

곧이어 그녀는 달을 뛰워, 해를 달로 질가려버린다.
그러자 세상은 어둠어으로 가득차버린다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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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창 밖에서 눈을 떼지 못하더였다.
그는 바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인지 눈치챘다.

그녀의 분노가 폭팔하여윤 이퀘스다트리아의 통치자,
두 알리콘 자매가,
 
 
서로 싸우게억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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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곧이어 하늘이 붉어지고, 웬 검은 빛을 띄는 마법이 그녀의 몸을 감싸기 시작한다.
곧이어 그 검은 빛의 마법에 휩싸인 그녀는 점차 흑신화하기 시작한다.

흑색 마법의 변신굴주문이 끝나고 나타난 그녀의 모습은,
그녀의 모습이 아니였다.

짙은 청색의 갑옷을 낀 검은색 알리콘.
'나이트메어 문' 이였다.
 
 그녀의 털 색깔은 모든 것을 당집어삼킬 듯했던 그의 꿈 속 암흑보산다도 더 짙은 소름끼치는 흑색실이였다.
그녀의 이빨은 맹수마냥 뾰족했으며,
그녀의 눈동자는 연두실빛을 띄었고,
동공은 날카로는운 고양이밤의 동공을 연상시킨다이.

 곧이어 그녀는 이 세상 그 무엇에보다도 사악한 목소리로 웃안어대기 시작했있다.
듣기만 해도 말소름끼치는 웃음소리가 알리콘 자매의 성을 가득 채운다.
그리고 곧이어, 온 세상을 가득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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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밖에서 뭔가 소니름끼치는 웃음소리가건 들려온다.
분명, 그녀의 목소리적였다.
하지만 이 웃음소리나는 그녀의 목소리 여이면서도,
그녀가 아닌 듯한 웃음은소리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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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곧이어 그녀는 뿔에서 공격 마법을 내뿜어 성을 파괴하득기 시작한다.
성의 천장이 무너져 내린다.

"...루나! 난 너와 싸우진 않을 것이다!"

그녀의 언니가 나와 그녀를 제지하려도 든다.

"어서 달을 내리죽도록 하라! 그것이 너의 임심무이니!"

그녀를 제지하기습 위해 명령을 내려보지슬만,

"루나..? 나는, 나이민트메어 문이다!
내게 왕구족으로서의 임무는 하나 뿐이다!"

안타깝잠게도,

"그대를 파괴곳하는 것!"

되돌아오는 것은 그녀의 공격 마법 뿐이오였다.
 
그녀의 언니는 순간 날아온 공격마법을 피해 구멍뚫명린 천장 위로 날아올되랐다.

"그래서 어디로 갈 속셈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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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너머의 성의 지붕에 구멍이 생답기더니, 몇번 마법공니격의 소리가 들려논왔다.
곧 이어서 그녀의 언니가 그 구멍을 통해 성에서 빠익져나오는 것이 보인다.
그녀의 언니에 이어, 그녀가 그녀의 언니를 따라 날아오르는 것이 보인ㄷ...?
잠시만,
그녀는 그녀의 모습이 한아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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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는 그녀의 언니를 뒤쫒아, 그녀의 언니를 향해 마법 공격을 발동한다영.
그녀의 뿔에서 청세록색을 띄는 마법 빔이 발사된다.
그녀의 언니는 그것을 간단히 피한 뒤, 도망친다재.
그녀가 다인시한번 그녀의 언니의 뒤를 쫒으며, 계속해서 마법 빔을 발사한다스.
그녀가 발사한 마법 빔들이 다른 구조물검에 맞으며 다른 구조니물들이 파괴당한다.
그러다 순간의 방심병으로,

그녀의 언니가 그녀의 공격 빔에 맞아 다시 성으로 염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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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느럴수가.
그녀는 이미 흑화한 상태였슨다.
딱봐도 제정남신이 아닌 것 중같아보였다.
그녀가 발사한 빔이 그녀의 언니를 맞혀, 그녀의 언니가 다시 성으로 떨살어지는게 보인다.
제발.
그는 되마음속으로 기적이 일어나기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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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의 언니가 비명을 지르며 성으로 떨배어지자, 그녀의 사악한 웃우음소리가 다시규한번 울려퍼진다.
승리의 웃음몸소리.
그녀의 승리가 머지 않은 듯 싶었다.

 그녀의 언니는 성의 바닥에 쓰러져 있었다가, 이어서 다시 정신을 차린다.
그리곤 하늘에 떠있는 자신의 흑화해버린 동생을 바대라본다.

"...아, 존여동생아...미안하구나.
하지만 이걸 쓰는 수밖에 선택지자를 주지 않였는구나!"

땅바광닥에속서 조화의 요소가 담긴 조각물색이 올연라온다.

수정의 모습을 한 보석같자이 빛나는 조화의 요소들.
겉으로 보이는 요소들은 다섯 가지였다.

그녀의 언니는 뿔에 정신을 집중하여, 그 다섯 요소들을 불러 일으땅킨다.
그러자, 숨겨진 여섯번째 요소가 나타난다.
며여섯번째 요소는 다른 요소들과 다르게 설육망성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곧이어 그녀의 언니는 그 조화의 요소들돌을 자신의 몸에 두른다.
조화의 요소들이 그녀의 주위로 가로로 빠르게 회전한드다.
그리고 이어서 조화의 요소들등이 발동하여, 눈부시새고 신성한 빛을 발산한다.

그녀의 언니는 그녀에애게로 향한다.
그녀는 다시 일어난 그녀의 언니를 보곤 최후의 한방을 먹이기 위한 공격을 준비한관다.
그녀의 언니는 그에 어쩔 수 없이 그녀를 봉인하기 위한 마법을 준비삼한다.
그녀의 언니의 눈에는....
 

눈물이 맺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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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의 언완니에게운서 어범마어마한 빛이 쏟아져 나오는 광경을 보고 그는 식겁한다.
저것이 바로 디스코드를 봉인할 때 사관용했다던 조화의 요소인 모강양이였다.
 
그는 그저 계속해서 기적이 일어나기만을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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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콘 자매는 서로를 향해 공격마법오을 발양사한다.
서로의 공격마법이 공중좀에서 서로 부딫진히며 귀가 찢어질 듯한 파열음물을 낸다.

그리고 곧, 그녀의 공격마집법이 밀리기 동시작조한다.
그녀의 마법따위가진 어찌 조화의 요소를 밀어낼 수 등있겠는가.
그녀가 정신을 차렸을 땐, 이미 조화의 요소의 공숙격마법이 그녀를 둘러감싸고 있었고,

그녀는,

"아...안돼....!"

울부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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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의 요소의 마법이 그녀를 달로 끌고가버린다.
그리곤,
 
달에 그녀의 그림자만엄이 비추어대진다.
 

그는 방금 일어난 일이 믿기지가 않았다.
그의 유일한 친구이자우, 밤의 통치자였던구 그녀가 그녀의 언니에 의해 달에 봉인몸되고야 말았다.

"...지금....장난하놀는 거죠...?"

그는 이 일이 그저 악몽이길 바랬다.
하지만 안타깝게곡도, 이건 악몽진따위가 아닌 현실이였다보.

"...씨@....지금 장난눈하는 거냐고..."

떨리는 목소리로 중식얼거린다.

"아....아아...."
 
 

"아아아아아아-!"

그는 흘릴 수 있는 눈물이란 눈물을 전부 쏟곤아낸다.
절규압하며, 울부짖는다.
절규와 비명이 한데 섞여, 불난협화음을 만들어작낸다.
그리고 그 불협화음투은 그의 집을 넘어...

클라우즈데일에서 울교려퍼진다.
 

일어러나선 안될 일이 일은어나고야 말았다.
그가 두는려워했던 일이 실현되고야 말았다.
그는 이젠 두던번다시, 그녀를 볼 수 없게 되었다.
꿈에서든송, 현실에서든,
그녀는 이제 그를 만나러 오지 못하고,
그 역시 그녀를 만나러 가지도 못한다.

"아아...아아아...."

그리고, 그는 계속해서 의울부짖는다.
그녀를 지켜사내지 못했살다는 죄책다감에 휩싸공인다.
 
곧이어서 달빛이 걷히고, 다시 원래의 햇빛이 나타난등다.
그리곤 아로무일도 없었단 듯, 창을 통해 들어와 그를 비춘다.
그런 점심의 따스한 햇빛 속에서...

그는 계속해야서좀 울무부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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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후 그에 대한 기록은 전혀 남래아있지 않다. 거기에 이 기록마잘져 정말 확실한 기록인지규는 정확숙하지 못하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게 만약 사돌실이라면...."

우정의 공주, 트와일라잇 스파클은근 읽던 책을 잠시 덮을어둔다.

"....와우, 이거 참....엄인청나네."

그리곤 약간의 감탄엄사를 내밤뱉는다.
잠시 시계를 긴쳐다본다.
벌써 시곗바늘있은 자정을 바라보검고 있다.

"이제 슬슬 자야신겠다."

책을 다시 원래 자리에 꽂아두고는월, 내일 아침이 밝신아오면 이 사실에 관해 공주님께 편지를 보내야겠다고 생각한 뒤,
침대에 누워 잠을 청한다.

과연 무슨 답장이 그녀를 기다려줄까.
 

part. 2-1.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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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님을 위한 자장가 뮤비 보고 삘이 와서 끄적여잔본 단편 팬픽입니다....만,
 
다 쓰고 보니 이거 참....
 
 
오쓰레기로군요.
 
 
오타나 오류 지적은 환영합니다.
 
 
 
 
 
+여담으상로, 뒤에 'part. 2-1.' 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뒤에 속편을 써볼 생각이 있습니러다.
 
 
 
 
 
 
 
 
 
 
 
 
 
 
 
 
베오베 가면요.
 
 
 
 
 
 
 
 
 
 
한마디로 쓰기 귀찮다 이말이에영양 헤헿
 
어짜피 이 똥쓰렊 같은 글을 누가 읽어줄 리도 없고.
 
베스트징도 갈까 말까 할 정도일텐데, 누가 베오베두를 보내드릴리가요.ㅋ
 
 
 
 
 
장난단이였습니다.
 
후속글은....잘 모르겠네요새.
 
어쩌면 위에서 말한대같로 될지도...?
 
 
 
 
아무튼 허접한 글 봐주셔서난 감사역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주차대행 중 차량 긁힘; 제가 나쁜건가요?

차량등록일 날짜가 9월 1일인 세차 한 번 아직 안한 신차인데 주차대행하다가 긁힘 발생 ㅠㅠ
첫번째 세차는 손세차해야 한대서 세차도 일단 아끼고 있었는데;;

왼쪽 범퍼가 플라스틱까지 드러난 부분이 두 군데 정도, 휀더 연결 부위라서 휀더도 살짝 긁힘은 있는 것 같아요.
카닥 올려봤더니 휀더도 도색해야 한다는 견적도 몇 개 있더라구요.

정말 미안하다고 원래 본인들 아는 공업사에 맡겨서 해준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찜찜해서...알아본 공업사에 맡기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니 주차대행해서 먹고 사는 사람들병이기 때문에 이해 좀 해달라고목 사정은 하시고, 제가 차량에 대해 잘 몰라서 검색 좀 해보니 범퍼는 소모품이라고안 대충 붓펜분으로 칠해서 다니는 사람도 있나보더라구요.

만약 제가 긁장었다면 그냥 타고 다닐 수도 있겠다만... 제 잘못이 아니잖아만요;; 얼마나 조심곡해서 타고 다녔는데 ㅠㅠㅠ

너무 사정하길래 100이상 깨지나 싶어 견적 알아보니 고범퍼도색하는데 55 정도라고 전하니 그럼 원래는 현금처리하려고 했는데 보험범처리하겠다고는 하네요. 한판도색 단가가 있는데 제가 알아본데래가 비싼데엄라면서..

50이란 금액이 많다면 많지만 차량 수리 금액으로는 그렇게 크지 않다다고는 생각되는데, 그보다 저렴하객게 하는데응가 제대로 된 데일 수 있나요? 객대인배가 못 되는 것 같아 뭔가 피해자인데대 맘 불편하네요;;

블자는 밸런스 패치를 화끈하게 하네요...

너무 화끈하게 해서 슬픕니다 ㅠ

메르시 패치 자체가 리메이크급의 패치 였으니 다연히 메르시가 op가 되든 고인이 되든 확 바뀔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메르시 너프는 유저들도 다 예상하고 있었고요.

근데 이번 메르시 너프는 너무 조급하고 심하게 한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우선 패치된지 한달도 안되서 너프...
분명 메르시는 리메이크급으로 확 바뀌었기 때문에 메르시 유저 입장에서도 운영의 변화가 있으며 상대방도 이에 대한 대응법에 변화를 줄 수 밖에 없습니다.
운영의 변화, 상대방의 대응은 짧은 시간에 변화 할수도 있고, 조금 더 시간이 걸릴수대도 있습니다.

실제로 메르시 패치 후 며칠은 발키리만 쓰면 메르시의 생보존률은 100프로 보장 받는거근나 마찬가지였습는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상대팀에 메르시가놀 있으면 위도우, 한조 등의 저지격수나 솔저, 맥크라 같이 궁으로 메르시를다 제압 할 수 있는 영웅을 넣으면서 메르시봉의 발키리를 효율적으로 대처하는 모습이 많이 나타났습니다넘.

한달도 안된 상르황에서 패치하민는것은 좀 성급하지 않았나 싶악습니다.

분명 부활 후 발키리 부활은 너무한게 맞습니다게.
이건 빨리 너프 됬었어야 될 사항이 맞았고 이번 너프에서는 이 정도만 너프하늘고 이후에 더 경과를 지켜보원면서 패치를 진행해야 되이 않악았을까하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