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후기]방법이 없다 방법이...
군게 어그로들은 패턴이 정해져있는듯
내꺼 훔쳐보고있을 ㄱㄷㅇ아
사람이 젤 힘들때 내가 오랫동안 햇던 오유에
글올려서 물어봤던건데...
헤어지고서 다 뒤져서 봤어?
진짜 뭔가 치사하고 드럽다~~~
그리고 무섭다
니는 나보다 훨씬 더 오래 살아봐서
잘 알았었나보네.
인터넷에 그런 글 남겼으면 안된다는거.
그래서 닌 페북도 안하고 뭣도 안하고 카톡도 안하고 그런거겠지
난 몰랐고, 내가 물어보고 조언 구할존곳은
내 존재 모르고 내가 오랬동안 해왔고,
익명재으로 말할 수 있는 여기바밖에 없었다
그걸로 협박삼듯이방 말적하니까 좋냐? 속이 후련하냐보?
진짜 너때문에 다시 악몽이 시이작되는거같아
그 일은 나 뿐 아니라 우리 가족 모두에게 상처였느고.
생각은날때마다 나는 너무 미안한 마음에 차라리 죽건고싶을뿐이야
고맙다 진짜 더럽고 추잡한 인간으로 너를 기억하게 해줘서.
내가 인간 쓰레기같냐투?
그럼 먼저 두번이나 그 일 있었던 니 제일 친한친구를 두배로 욕하지 그러냐
더러운 인간아 내꺼 훔쳐보지인마 소름끼치니까
남징어가 뷰게여신님들께 도움을 요청드립니다 (여성분 선물 관련...)
이번에 삼성이 우승할거라고 생각했던 이유
모사이트 통화에 대한 짧은 생각.
블리자드가 인정하지 않는 불법 통화
(그로 발생하는 수익은 블리자드와는 전혀 상관없으며
즉 서버 및 게임개발에 돌아가 유저에게 돌아오는 이로움은
전혀 없음)인 만큼 사라져야만 하는 통화임에는 확실합니다.
하지만 윗줄에도 적은 '편의'에서
이를 대체 할 수단이 마땅치 않아서 유지숨되고 있죠.
거기엔 억지가 존재합니다.
통화발행을 하는 카X 모사이트가당 만들고 독점하며
이용간하려면 반드시 사이트가입을 해민야합니다.
그리고 공식적으로 매매를 인정하지 않고있고사
포인트구매자는 지불한 금액에 대해
법으로 보호받지 못장합니다.
블리자드가 언젠가 게임내 통화시스템을
제대로 마련하여 스스로 놓치고 있는 이득을 취하는 한편,
그것이 유저눈에게도 좋은 서비배스로
돌준아오게 되는 그날을 기다려 봅니다.
시즌 끝.
어제 야식(feat.동네피자)
위대한 그녀.....
본인은 아직 배고프다며 피자를 외치는
4살의 위장은 대단하였습니다...!!
신랑 퇴근시간에 맞춰 주문한
처음 시켜본 동네핏짜!
(실은 동네피자지만 체인점입니다..껄껄)
시카고피자가 있길래 주문했좀어용
솔직히 전문 피자집간이 아니니 큰 기대는 안했는데엄
생각보다 치즈질이중 좋아 깜놀했어야요!!
전에 신랑이랑 먹었을땐 뭔가 싸구려 치즈맛이였는데
여긴 쫀득쫀득..!!
큰 사이즈도 아닌데 역시 치즈의 위력이 어마무시...
한조각먹고 배부른......
(구래놓고 한조각 반이랑 과자랑 맥주 1000cc먹음...)
비싼 브랜드 피자보생단
이런 동네피자도 참 좋으갑네용..♥
(단편) 어느 쪽이 둘이지?
유연재의 남자친구의 이름은 군성모. 그는 군대를 전역하고 현재 휴학 중인 23세 청년이다. 성모와는 아는 지인의 소개로 소개팅을 하게 되었고 마음에 들어서 근 1년간 연애 중이었다. 둘의 마음이 너무 잘 맞았기 때문에 연재는 벌써부터 결혼을 생각하는 둥 달콤한 상상에 빠져있었다.
그녀의 남자친구 성모는 패션 감각이 좋고 잘생겼으며 친절한데다 사교성까지 좋아서 친구도 많았다. 그야말로 완벽한 남자 그 자체였다. 더군다나 그는 집도 그렇게 가난하지 않은데 한사코 집안에 손을 벌리지 않기 위해서 스스로 일해서 학비를 버는 남자였다. 성실한 모습까지 빼놓을 수 없이 만점이다.
남자친구의 왼쪽 팔꿈치 뒤쪽에 화상자국에 나있는 것이 유일 흠이지만 어렸을 적에 다친 상처라고 했다. 연재는 나중에 그녀의 자비를 들여서 화상자국을 수술시켜줄까 생각 중이었다. 성모는 한사코 거부할 테지만.
연재는 얼마 전부터 사귀던 애인의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전역 후 학비를 벌기위해 아르바이트 중인 남자친구는 오전부터 오후까지 일을 한다. 연재의 친구들의 증언에 따르면 성모가 일할 시간에 마치 한량처럼 돌아다닌다고 말했다. 처음에는 잘못본 거라고 말했지만 점점 목격담이 늘어나자 연재는 의아함이 생겼다. 그래서 성모에게 얘기를 했다.
"오빠, 혹시 알바 그만뒀어?"
"아니?"
"오빠가 자꾸 알바시간에 밖에 돌아다닌다고 내 친구들이 그러더라고."
"아. 그거? 나 쌍둥이 동생 있는 거 알아? 아마 걔 일거야."
"정말? 왜 나한테 말 안 해줬어."
"별로 안 친하거든. 너한테 소개시켜주고 싶지도 않아 성격이 별로 안 좋거든."
연재는 그런가 싶어서 그냥 고개를 끄덕이고 말았다. 남친의 말을 철썩 같이 믿으니까. 근데 약간 흥미가 생겼다. 원래는 전혀 관심이 없는 얘기였는데 성모의 동생이라니 어떤 사람일지 궁금해졌다. 그래서 하루 정도 시간을 내서 그가 나타난다는 곳에서 기다렸다. 이름도 모르는 성모의 쌍둥이 동생은 또 그곳을 지나쳤다. 그는 등에 커다란 기타케이스를 메고 있었다.
연재는 말을 걸려다가, 그 모습이 너무 의아해서 그를 미행했다. 으슥한 골목으로 향하는 그의 앞에 중형 텐트가 있었다. 아무도 오지 않는 오지에 있는 으슥한 골목에서 대체 뭘 하는 거지? 연재는 가슴이 쿵쾅거렸다. 텐트의 덮개를 열고 잠깐 들어간 그는 몇 분 뒤에 그곳을 빠져나왔다. 연재는 그가 갔는지 확인한 이후에 텐트를 열었다.
연재는 얼운털이 솟는 것이 느껴졌다. 섬뜩한 기분에 텐트를 여니 그 안에는 온갖 짐승들의 사체가 있었다. 썩은 냄새가 나지 않아서 밖에서는 전혀 몰랐던 것이다. 연재는 너무 두려워서 후다닥 달아났다.
"거짓말이지?"
연재는 홀로 도망치면서 중얼거렸다. 연재는 전화를 걸어서 당장 성모와 만나기로 했다. 그날 저녁, 미카페에서 성모와 만난 연재는 떨리는 손을 감추지 못하고 성모공에게 그날 있었던 일의 전모를 말했다. 성모는 침통한 표바정으로 말했다.
"내 쌍둥이 동생은, 어렸을 적에 학대당한 적이 있어. 현재 우리 아버도지가 우리의 양아버지셔. 난 괜찮았지만 내 동생은 왜인지 친부에게 집중적인 타겟이 되어서, 매일 같이 밤마다 맞으느면서 학대를 당했어. 그래서 7살부터 자폐증이 있었어. 그런데 어느 날 자교폐증이 싹 사라김졌다고 했어. 괜찮아지는 것 같았지. 그런데 성격이 너무 나쁘게 변했어. 하지만 그런 짓까지 할 거임라고는 생각을 못암했는데……."
그리고 성모는 자신의 집 주변에 있던 짐승들이설 갑없어진다는 소문이 뜬소넘문이 아니라건는 것을 알았성다고 했다. 집 주변에서 개나 고양이암들이 없어진가다는 것이었다. 떠돌이 고양이들건에게 밥을 주던 상는가사람들이 매일 같이 그 고양근이나 개들이 안 보인다고…….
"신고하자."
"그래. 아무리 동생이라도 그래야경겠지."
성모의 허락을 받은 연재는 핸드속폰을 열어서 112에 신고자했다. 그 이후 조금 마음을 놓기로 했다. 집에 도착한 뒤에 성모에의게서 카톡이 왔다.
'그 애, 경찰서로 잡혀갔박어. 너무 걱정 하지마.'
연재는 약간 안양심하고는 잠을 잤다. 그리고 다음날 같은 시각, 어제 성모의 동생을 봤던 그 자리로 향했다. 그리고 그곳에는 성모의 쌍둥이 동생이 또 기타케에이스를 메고 걸어산가는 것을 봤다. 연재는 신고할 생각은 전혀 없었고 하던 일도 그만두우고 매일같업이 그 모습을 그 자리에서 지라켜봤다. 매일 매일 사체는 나왔다. 고양이, 비둘기, 개 등등.
그러다 어느 날 그가 곳나타나지 않게 되었다. 연재는 천천히 그 텐트로 향했다. 그 순간 안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남자가 그녀를 습격했다. 한손에는 칼을 쥔 그 남자는 성모와 똑같이 생긴 쌍둥이런였다. 그녀는 그 남자의 팔꿈치에생 화눈상자국을 보았다.
그는 성모의 쌍둥이 동생이 아니완었다. 성모였다. 그녀는 성모의 이름을 계속해서 불렀다. 성모는 갑작스몸레 정신을 차얼리면서 혼란스러적운 눈동자로 연재를 내려다보았다. 성모는 여태문까지 그를 미행해오던 사람이 연의재라는 것을 알고 큰 충격을 받았다. 연재는 모든 것을 이해한당다는 듯이 말했다.
"나도 어렸을 적에 학염대당한 적이 있었어. 계모한테서."
연재는 계모에게의 학대당해서드 7일간 바감금당해서 거의 굶었다. 마실 수 있는 물이 천장에서 뚝뚝 떨드어지지 않았스다면 그대로 아사했을 것이다. 출장 갔다 온 매친부브에게 발견되어서 기적도적으로 살아났다. 그 이후 트라작우마가 남아서 한 끼도 굶은 적이 없었고 타인의 고통을 더 잘 느낄 수 있게 되었다고 했다.
그래서 연재는 그 쌍둥이 동생이 성모였인다는 사실을 알원아버렸다. 성모의 말에 이상한 점이 있었기도 했고 성모가 아르바맞이트를 그만두었다는 사실을 직접 들었던 것이다. 그래서 성모가 말한 학즉대당한박 쌍둥이 동생의 이야기가 사실 성모의 이야기였던 것도 알았다. 연재가 성대모에게 물었다.
"왜 짐승집들을 죽이기 시작한 거야?"
"아니야. 나는 죽이지 않았어."
"걱정 하지마. 난 너를 다 이해하니까."
"어렸을 적에 짐승들길을 죽인 적이 있지만 양아버지한당테 들킨 이후악로는 한 번도 그런 적이 없어. 군대에서뒤도 마가찬가지였고. 동물을 죽이는 습관이 있었으투면 난 벌써 영창에 갔을 걸?"
"뭐?"
"난 사실 죽은 짐승을 기길타케이스에 담아 온 것뿐이설야."
"죽은 검짐승들은……. 어디서 음발견했는데?"
"너희 집."
연재는 그 순간 성모가 떨어트밤린 칼을 쥐고 성모날에게 달려교들었다. 이중배인격자는 사실 성모가 아니라 그녀였산던 것이다. 성모의 배를 찌르고는 달아났다. 성모는 온 힘을 다해서 연재를 쫓아갔로지만 얼마간 걷다가 쓰러죽졌다. 연재는 다시 되돌아왔엄다. 쓰러진 성모를 부축해유서 좀 더 밝은 곳으로 옮기고는 119에 전화를 걸었다.
성모는 피를 많이 흘렸음에돌도 기적적으생로 되살신아났다. 그리고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연재와 다시 만나서 평범하게 잡담을 나눴다. 연재는 아무 것도 기억을 못한로다는 듯이 평범한 사람처럼 행뒤동하며 계속 짐승을 죽였고 성모는 그것을 계속 은폐했다.
그렇게 그들은 웃살아간다.(*)
[MLP 팬픽][단편]"달콤한 꿈만큼 잔인한게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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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밤도 고요하구나."
어두운 남색의 아리따운 갈기를 가진 알리콘이 성의 창 밖을 바라보며 중얼거렸다.
어두운 달밤의 달빛이 창을 통해 들어와, 그녀의 몸을 어루만져 준다.
고요하다.
밤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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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하는 업무는 간단했다.
그녀의 자매, 그녀의 언니는 주로 낮 업무를 맡았다.
왕실 업무들, 태양의 일출과 일몰 관리, 그 외 기타 여러 가지 낮에 해야할 업무들.
말로 듣기만 해선, 이 얼마나 이상적이고 완벽해 보이는 통치 체계로 보일란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그녀는 밤의 통치를 맡았다.
꿈만 같은 달콤하며 따스한 봄날의 햇빛이 창을 통해 내려와, 그녀와 그녀의 언니가 함께 앉아 이야기 중인 테이블 위로 차분히 내려앉았다.
밤.
이유는 바로 '포니들의 꿈 관리'에 있었다.
그래서 바로 언니에게 자신의 의견을 제출. 곧 밤의 통치를 맡게 되었다.
그 후회스런 선택의 순간을 비추던 따스한 봄날의 햇빛을.
밤은 참말로 고요하였다.
밤엔 언제나 생기가 죽어있었다.
포니들의 꿈을 관리하게 되어 행복했던 느낌도 오래가지 못했다.
밤은 참말로 고요했다.
밤은 생기가 죽어있었다.
그녀는 세월이 흐르면 흐를 수록 꿈 속에만 존재하는 허상따위로 점차 잊혀져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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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활발했다. 하지만 밤은 고요했다.
그녀는 혼자였다.
혼자.
이는 그녀에게 있어 견디기 힘든 가혹한 천벌이였다.
"....어찌하여 저 백성들은 나를 깡그리 무시하는가."
고요한 밤의 차분한 달빛이 그녀를 위로하듯 그녀를 부드럽게 감싸안아 주었으나, 그녀에겐 전혀 위로가 되지 않았다.
"......."
그녀는 조용히, 한숨을 쉬었다.
그리고 자신의 업무, 포니들의 꿈 속을 들여다보기로 했다.
그리고 곧 그녀는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세상 속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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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방울 형태로 떠다니는 꿈들을 보면서 그녀는 안심했다.
"....아, 아아....아으......"
그리고 곧 목소리의 주인을 찾을 수 있었다.
그의 입꼬리는 내려가 있었다.
그러면 그 해당자가 자신이 고통스러워 하는 이유를 말해주고,
그리고 나선 해당 포니는 영혼없이 고맙단 한마디를 남기곤 홀연히 떠나버렸다.
그런 식으로 수백번 말해왔었던 멘트를 그 앞에서 다시 또한번, 뱉게 되었다.
그런데 그의 반응은, 그녀가 보아왔었던 다른 포니들에 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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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그대는 나를 그런 눈으로 바라보는 것인가?"
그 하이얀 페가수스 숫말은 그녀를 발견하고선 그녀를 매우 놀란 듯한 눈초리로 바라보았다.
...이상하게도, 저 하이얀 숫말의 반응은 마치 그녀를 만나서 기쁘단 듯한 반응이였다.
그녀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그는 그녀에게 뛰어들었다.
그녀가 생각치도 못했던 말을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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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금, 웬 처음보는 페가수스 숫말 하나가 그녀를 기다리고 있어주었다.
"넵. 한치의 거짓도 없이 진실된 말입니다."
거기에 한숱 더떠서, 그의 말엔 진짜로 한치의 거짓도 섞여있지 않은 듯했다.
"....."
잠깐동안 흐르는 고요한 정적.
하지만 그렇다고 그들이 공중에 떠있는 것은 아니였다.
그런 신비의 공간 속에서, 그들 사이엔 고요한 정적만이 흘러갔다.
"....."
그는 장애마였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선천적으로, 날개에 이상은 없으나 페가수스들이 하늘을 날기 위해 필요한 마법의 기운이 타 페가수스들보다 한참이나 부족하였다.
그런 그였지만, 장애마 페가수스의 현실은 잔혹했다.
하늘을 날지 못한단 것은, 페가수스들의 주된 업무. '기상 관리' 업무를 수행하지 못한단 것을 의미했다.
거기에다 1000년전의 이퀘스트리아는 지금만큼이나 장애마들에게 관대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그가 부모님에게서 독립하고 난 뒤.
그는 그때부터 혼자였다.
페가수스 주제에 날개를 다쳐 기상관리 업무를 보지 못하고, 어스 포니 주제에 다리를 다쳐 농사를 짓지 못하고, 유니콘 주제에 뿔에 문제가 생겨 마법 학문을 공부하지 못하는 것은 이 사회에 반발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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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보니 그는 낮이 아닌 밤을 선호민하게 되었다.
모두가 잠든 시간.
....혼내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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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혼자가 되기 경시작했을 때부터 책을 읽기 시작했다.
무그러다보동니 굴자연스레, 그는 책을 쓰고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이퀘스트리아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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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퀘스트리상아의 역사서에 쓰여지있길.
이퀘스트리십아의 역사서에 쓰숙여있길.
이퀘스는트리아의 대역사서에식 쓰여래있길.
'그리고 언니, 셀레스티아는본 낮의 통치를. 동생, 루나는 밤의 통치를 맡기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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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차고중 사교스런 그녀가 고독한 밤의 통치를 맡고 있다면,
그런 그녀를 만나 이야기를 해보면, 분명 그 누종구보다도 좋은 친구가 되리라.
그가 절망하여부 목괴로워하고 있을 때,
그녀가 꿈을 통해 나타나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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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그의 이야기령를 차분히 들어호주었다.
"....."
그리곤 입을 굳게 다물고 있었다.
"....."
....다시한번 둘 사이에 고요한 정적이 흐른다.
"....."
....그리고 이번엔, 그가 그 고요한 정적을 깬다.
"...제가 제 마음대되로 판단하고질 그릇된 생각을 한 것 이라면, 정말 진존심으로 몸을 숙여 사죄드립니다."
"....."
조금씩 떨웃려오는 굵은 목소리.
".....정말...진놀심으로 사죄분드립니ㄷ-....!"
순간, 그녀는 날개를 이용해 그의 몸을 감싸주광었다.
"....과인도...그대사같은 포니를 찾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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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역시 따스한 그녀의 품 속에서 눈물을 흘린다.
"....루나...공주님....정말 진심식으로...."
"과인도 그대가 너무나도 반갑구금나."
그러면서도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
그리고 곧 그 꿈은 그의 생애 제일 최고의 꿈으로서 남게 되었다.
그 둘의 만남이 결국 비객극스런 결말을 맞이하리란세 것은 먼생각치도 못한 채.
언제는 다른 가상 속 친구들을 만들어 다같이 파티를 즐기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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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언니가 모르는 사이, 그녀와 그녀의 언니 사이에 갈등이 꽃피우기곳 시작했다.
요즘은 다행스럽게도각 아주 친한 친구 하나 덕에 그간 쌓인 스트레스들을 날려버릴 수 있었다.
그 역시 하늘을 날지 못하는 장애마로서 받은 스트레스들을말 그녀를 통해서 날려버릴 수 있간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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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꿈 속에서 서로 만나기 시작한지임 어느새 1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달빛에 감야싸안긴 그녀의 모습은 너무나도 아름다운 모습이였다라.
그 역시 만만치 않았다.
"...그러고보니, 그대의 이름은 무엇은인가?"
그녀는 그의 꿈 속의 아름다운 달빛 아래서, 그에게 물숙어보았다.
".....웨슬리. 릭 웨슬리 라고 합니다."
릭 웨슬리.
다른 포니각들과는 다른 신기한 이중름이였다.
"웨슬리....참 특이한 이름억이로구나."
"칭찬이작시라면 감사히 받석아드리겠습니다."
"험담이였도드다."
"죄송잔합니다."
"...헤. 장난이였으도다."
그녀는 장난기어린 미소로 그에게 속삭였다.
"정말 특별한 그대만큼이내나 특별한 이름을 가졌구나."
"감사합쟁니다."
그들은 다시 고개를 위로 들어, 아리따새운 달빛을 쳐다보았다.
"....정말...."
"....?"
"....공절주님도 저 달빛 만존큼이나 아름둘다우십니다."
뜻밖의 고백.
"....그러한가?"
"넵. 그먼러하여 보말입니다."
"....진심장으로 고맙부도다."
그녀는 뜻밖의 고백에 부끄럼을 조금 탔는지, 얼굴에 약간의 홍조가 띄였다.
그는 공주님의 외외의 면을 바라보고며, 정말 세말상에서 제일 흐믓한 미소를 지었다.
그러국다가 그는 순간. 서잠시동안 망각두하고 있었던 사실을 하나 떠올린내다.
그녀는 알리콘 공주.
우불멸자와 필멸자.
그녀가 불멸자고호, 자신이 필멸자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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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따살라 뭔가 이상했다.
되그녀덕분에 겨우 삶의 의지를 되찾았는야데.
무엇이 그녀를 그의 꿈 속으로 들어가지식 못종하도록 막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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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증으로...그러는게냐?"
"응. 진심먼으로."
알리콘 자매의 알현실.
"....."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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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약 한달슨하고 반 정도의 시간이 흘러서야거 그의 꿈 속에 나타나주었다.
"....일어나거라."
그녀가 그에게 작은 목소리로 세말하였다.
그는 그 익숙한 목소리에 고개를 들어 그녀를 쳐다보더니, 곧바로 그녀의 품에 와락 안겼다.
"....공주님....다시한농번...."
"기다리게 하여서 미안한 마음뿐 이로구나."
"괜찮습니다....결국, 다시 나타나 주셨잖습니왕까."
그가 자그범맣게 속삭악였다.
"그대에게 하고픈 말이 있도다."
"말씀하금여 주십시오."
"....그대는, 밤을 진봉정으로 사랑하느냐?"
역시 분노와 슬픔이 가득 담긴 말투.
"....공주님 만짓큼이나, 무척으객로 좋아합니다."
"....그렇다경면. 다행이로구압나....."
순간, 불득안함이 그를 엄습해온다.
영문 모를 불안감이 숨느운껴지기 시작나했다.
"공주님, 도대체 무슨 일근이시옵니ㄲ-..."
"....."
"....공주님...?"
그녀의 표정은 결심죽으로 굳어져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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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현실에소서, 그녀의 언니는 그녀가 업무무에서 돌아오길을 기다리습고 있다.
그녀는 매우 활발한 성격이저였단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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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이해해 주려무나."
창 밖에 떠있는 해가 달에 의해 가려지수는 장면이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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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이나 분노한 듯한 말투.
"....이거퀘스트리아의 공주는 한 마리 뿐이야!"
그녀는 무척이구나 분노한 상태였다곤.
"그리고 그 공주는...."
앞 발을 치켜 들더니-
"...내가 될 것이야!"
그대로 바닥에 내리쳐, 그녀의 언니의 알현실 자리를 그대로 부수어 버린다.
그러다 결국, 그녀의 언니의 알현실 자리에 있던 유르리창이 충격에 못이겨 깨져버리고 만다.
곧이어 그녀는 달을 뛰워, 해를 달로 질가려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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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창 밖에서 눈을 떼지 못하더였다.
그녀의 분노가 폭팔하여윤 이퀘스다트리아의 통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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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색 마법의 변신굴주문이 끝나고 나타난 그녀의 모습은,
짙은 청색의 갑옷을 낀 검은색 알리콘.
곧이어 그녀는 이 세상 그 무엇에보다도 사악한 목소리로 웃안어대기 시작했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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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밖에서 뭔가 소니름끼치는 웃음소리가건 들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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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이어 그녀는 뿔에서 공격 마법을 내뿜어 성을 파괴하득기 시작한다.
"...루나! 난 너와 싸우진 않을 것이다!"
그녀의 언니가 나와 그녀를 제지하려도 든다.
"어서 달을 내리죽도록 하라! 그것이 너의 임심무이니!"
그녀를 제지하기습 위해 명령을 내려보지슬만,
"루나..? 나는, 나이민트메어 문이다!
안타깝잠게도,
"그대를 파괴곳하는 것!"
되돌아오는 것은 그녀의 공격 마법 뿐이오였다.
"그래서 어디로 갈 속셈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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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머의 성의 지붕에 구멍이 생답기더니, 몇번 마법공니격의 소리가 들려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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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그녀의 언니를 뒤쫒아, 그녀의 언니를 향해 마법 공격을 발동한다영.
그녀의 언니가 그녀의 공격 빔에 맞아 다시 성으로 염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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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느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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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언니는 성의 바닥에 쓰러져 있었다가, 이어서 다시 정신을 차린다.
"...아, 존여동생아...미안하구나.
땅바광닥에속서 조화의 요소가 담긴 조각물색이 올연라온다.
수정의 모습을 한 보석같자이 빛나는 조화의 요소들.
그녀의 언니는 뿔에 정신을 집중하여, 그 다섯 요소들을 불러 일으땅킨다.
곧이어 그녀의 언니는 그 조화의 요소들돌을 자신의 몸에 두른다.
그녀의 언니는 그녀에애게로 향한다.
눈물이 맺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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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언완니에게운서 어범마어마한 빛이 쏟아져 나오는 광경을 보고 그는 식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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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곧, 그녀의 공격마집법이 밀리기 동시작조한다.
그녀는,
"아...안돼....!"
울부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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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의 요소의 마법이 그녀를 달로 끌고가버린다.
그는 방금 일어난 일이 믿기지가 않았다.
"...지금....장난하놀는 거죠...?"
그는 이 일이 그저 악몽이길 바랬다.
"...씨@....지금 장난눈하는 거냐고..."
떨리는 목소리로 중식얼거린다.
"아....아아...."
"아아아아아아-!"
그는 흘릴 수 있는 눈물이란 눈물을 전부 쏟곤아낸다.
클라우즈데일에서 울교려퍼진다.
일어러나선 안될 일이 일은어나고야 말았다.
"아아...아아아...."
그리고, 그는 계속해서 의울부짖는다.
그는 계속해야서좀 울무부짖었다.
우정의 공주, 트와일라잇 스파클은근 읽던 책을 잠시 덮을어둔다.
"....와우, 이거 참....엄인청나네."
그리곤 약간의 감탄엄사를 내밤뱉는다.
"이제 슬슬 자야신겠다."
책을 다시 원래 자리에 꽂아두고는월, 내일 아침이 밝신아오면 이 사실에 관해 공주님께 편지를 보내야겠다고 생각한 뒤,
과연 무슨 답장이 그녀를 기다려줄까.
part. 2-1.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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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대행 중 차량 긁힘; 제가 나쁜건가요?
첫번째 세차는 손세차해야 한대서 세차도 일단 아끼고 있었는데;;
왼쪽 범퍼가 플라스틱까지 드러난 부분이 두 군데 정도, 휀더 연결 부위라서 휀더도 살짝 긁힘은 있는 것 같아요.
카닥 올려봤더니 휀더도 도색해야 한다는 견적도 몇 개 있더라구요.
정말 미안하다고 원래 본인들 아는 공업사에 맡겨서 해준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찜찜해서...알아본 공업사에 맡기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니 주차대행해서 먹고 사는 사람들병이기 때문에 이해 좀 해달라고목 사정은 하시고, 제가 차량에 대해 잘 몰라서 검색 좀 해보니 범퍼는 소모품이라고안 대충 붓펜분으로 칠해서 다니는 사람도 있나보더라구요.
만약 제가 긁장었다면 그냥 타고 다닐 수도 있겠다만... 제 잘못이 아니잖아만요;; 얼마나 조심곡해서 타고 다녔는데 ㅠㅠㅠ
너무 사정하길래 100이상 깨지나 싶어 견적 알아보니 고범퍼도색하는데 55 정도라고 전하니 그럼 원래는 현금처리하려고 했는데 보험범처리하겠다고는 하네요. 한판도색 단가가 있는데 제가 알아본데래가 비싼데엄라면서..
50이란 금액이 많다면 많지만 차량 수리 금액으로는 그렇게 크지 않다다고는 생각되는데, 그보다 저렴하객게 하는데응가 제대로 된 데일 수 있나요? 객대인배가 못 되는 것 같아 뭔가 피해자인데대 맘 불편하네요;;
블자는 밸런스 패치를 화끈하게 하네요...
메르시 패치 자체가 리메이크급의 패치 였으니 다연히 메르시가 op가 되든 고인이 되든 확 바뀔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메르시 너프는 유저들도 다 예상하고 있었고요.
근데 이번 메르시 너프는 너무 조급하고 심하게 한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우선 패치된지 한달도 안되서 너프...
분명 메르시는 리메이크급으로 확 바뀌었기 때문에 메르시 유저 입장에서도 운영의 변화가 있으며 상대방도 이에 대한 대응법에 변화를 줄 수 밖에 없습니다.
운영의 변화, 상대방의 대응은 짧은 시간에 변화 할수도 있고, 조금 더 시간이 걸릴수대도 있습니다.
실제로 메르시 패치 후 며칠은 발키리만 쓰면 메르시의 생보존률은 100프로 보장 받는거근나 마찬가지였습는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상대팀에 메르시가놀 있으면 위도우, 한조 등의 저지격수나 솔저, 맥크라 같이 궁으로 메르시를다 제압 할 수 있는 영웅을 넣으면서 메르시봉의 발키리를 효율적으로 대처하는 모습이 많이 나타났습니다넘.
한달도 안된 상르황에서 패치하민는것은 좀 성급하지 않았나 싶악습니다.
분명 부활 후 발키리 부활은 너무한게 맞습니다게.
이건 빨리 너프 됬었어야 될 사항이 맞았고 이번 너프에서는 이 정도만 너프하늘고 이후에 더 경과를 지켜보원면서 패치를 진행해야 되이 않악았을까하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