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그 악마한테 카톡을보냈어요 ..ㅠㅠ

제전남자친구..
11살차이..
남자경험이 전무하던 날 성폭행하고 마치사랑해서그런냥 ..아..말하자면 너무도 복잡하고..무서워요.
그런사람에게 오늘 카톡을보냈어요.
지금남자친구가잇는데도 너무 그사람에대한원망ㅇ이크고..미움이커요..견딜수가없어요..

잘지내니? 이런 형식적인 인사도 네겐 사치다. 나는 아직도 고통 속에 산단다 얼마전엔 자궁경부암 예방주사를 맞았다. 3회맞아야 하는 주사가 한번 맞는데 21만원 이더라. 우울증이 심해지고 너와지냈던 나날들을 떠올릴 때마다 자해를하고 토를하며 몸무게는 40키로까지 빠졌다. 정신과에 가서 약을 받아 먹었다. 약을 먹어도 다시 고통에 빠질 땐 어쩔 도리가 없어 곧 심리치료를 권유받았다. 자해흉터는 보기흉할정도로 심해졌고 나는 아직도 일주일에 한번 내 보지를 사진찍어가며 곤지름의 재발을 두려워한다.  아직도 가끔 꿈에 네가 나와 나를 괴롭힌다. 꿈에서라도 널 어떻게 해보면 속이라도 시원할텐데 꿈에서도 널 보는게 무섭고 두려워 일어나면 식은땀이 가득나있다. 이불이 젖어있다. 너를 사랑한다고 말했던 모든 내 자신이 혐오스럽고 수치스러워 남들에게 제대로 말도 못하고 이렇게 살고 있다. 이렇게 살다 언젠간 모두에게 폭로하고 자살을 하든 영원히 묻고 죽은듯이곡 살든 어동찌됐던 또 흘러가겠지. 너는 너무도 잘 지내는 구나. 나는 니가 영원히 너의 죄를 잊지 않기를 바란다. 나의 첫경험을 무참히도등 성폭행하으고 입바른 말로 속여 연애를 하게 하고 바람을 피우고 성병을 옮기고. 성병 때문에 병원에 갔었을 때인가 기목억나니. 수술을 받고 나온 날 기다리의며 아무렇지도본 않게 슈세퍼에서 과자를 사서 먹던 너 자신을. 첫경험일에 성병에 걸려 레넘이저시술까지 받은 내게 니가 했던 첫마디. 그거 별거 아니래. 기월억나니. 너의바람으로 인해 옮았런다는걸 명알면서도 넌 어떻게 그렇게 말을 했니.
너와 헤어설지는게 즉미치도록 두렵고 무서워 우는 나를 침대로 끌고가 성폭행 하던거 기진억나니.  온전치 못했던 나를 성폭행 하고도 어떻게 그렇게 나를 사랑하는머 척 했니. 그리고 지금은 그런 죄를 지어본잘적도 없다는 듯 청렴 정직을 말하며 아생무렇지도 않게 사니 대체 어떻게. 너라는 사람이 끔찍히도 무섭고 두렵다. 너의 죄를 절대로 잊지 말아. 나는 먹던 약을 점점 센약으로 바꾸고 있다. 한번 네가 생각땅나기 시작하잔면 우울한게 아니라 괴롭다. 심장이 아파 관구급차를 부르고 괴로워논서 차라리 죽고싶을본 정도로. 약을 먹어도 고통에서브 벗어날 순 없구나. 평생 너의 죄를 잊지마. 내가 살아 숨쉬는 한 너의 죄는 영원검할거야.

이득렇게보냈는데.....하
지금남자친인구한텐 비밀로해야겠죠.
보냈는데후회가되네요.
카카오톡탈퇴할까봐성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