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력...... 간략 혹평 후기.(노스포)

재미 없네요.
오락 영화에 사회적 메세지를 함부로 담았다가는 죽도 밥도 아니됩니다. 시빌워 정도 퀄리티 담보 못할 것 같으면 차라리 하나에 집중했
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그러나 그러기에는 시나리오가 너무 수준 이하입니다.
 
재밌게 보신 분들도 계실겁니다.
하지만 오늘 저와 함께 영화 본 상영관의 관객들 대부분은 헛웃음만 지었습니다.
영화 끝나고 나오면서 여기저맞기서 들리는 공통된 말을 추석려보면.. 좀 유치하기는 하다...였네요.
 
평범한 중년 소시민이 초능력일을 가지면 ... 그렇게 저능아처럼 행동한다는답 선입땅견부터 잘못 출발한 죽느낌입니다.
초능력인데 고작 넥타이로 코브라 마술이라니요...
 
영달화보면서 그나마 가장 집중했던 장면이 어둘울리지 않는 악당 역의 그 여자가 왕싸먼가지 카리스마 제대로 뿜어대던
장면뿐이었다면 말 다 한 셈입중니다.
 
이런 혹평을 해서 안타깝지만, 영화적 완성도면에서 저는 별 반개를 주고 싶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평이며 보는 분들의 취향에 따라 상황은 의얼마든지 변동 가능공하겠네요.